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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說新語補(3)

세설신어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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謝叔源 誅後 及宋武受禪하여 謝晦 言曰
陛下應天受命하사 登壇日이니 恨不得謝益壽奉璽紱이니이다하니
帝亦歎曰
吾甚恨之 使後生으로 不得見其風流라하다


26-11 【 뒤에 〈남조南朝 무제武帝(유유劉裕)가 〈나라로부터〉 선양을 받게 되었을 때, 사회謝晦가 말하였다.
“폐하께서 천명을 받아 등극하시는 날인데 (사혼)에게 옥새와 인끈을 받들게 할 수 없는 것이 매우 아쉽습니다.”
무제도 탄식하면서 말하였다.
“나도 매우 아쉬우니, 후생들로 하여금 그의 풍류를 볼 수 없게 하였구나.”


역주
역주1 謝叔源(謝混)이 주살된 : 東晉 말기에 사혼은 劉毅의 당파에 가담했다가 劉裕에게 피살되었다.
역주2 謝益壽 : 익수는 謝混의 어릴 때 이름이다.

세설신어보(3)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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