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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說新語補(3)

세설신어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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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설신어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王丞相 拜司空하니 桓廷尉 作兩髻하고 葛裙策杖하여 路邊窺之하고 歎曰
人言阿龍超라하니 阿龍 故自超注+① 阿龍, 丞相小字.라하고
不覺至臺門이라


26-4 왕승상王丞相(왕도王導)이 사공司空에 임명되자 환정위桓廷尉(환이桓彝)가 길가에서 그를 엿보면서 감탄하였다.
“사람들이 아룡阿龍(왕승상)은 뛰어나다고 하더니 아룡은 정말 뛰어나구나.”注+아룡阿龍왕승상王丞相(왕도王導)의 어릴 때 이름이다.
〈그를 따라가다가〉 저도 모르게 대문臺門(성문城門)에 이르렀다.


역주
역주1 쌍상투를……채 : 王導가 알아차리지 못하게 하기 위해 이렇게 한 것이다.(≪世說啓微≫, ≪世說講義≫)

세설신어보(3)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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