居然有羸形
하니 雖復終日調暢
이라도 若不堪羅綺
注+① 玠別傳曰 “玠, 素抱羸疾”注+② 西京賦曰 “始徐進而羸形, 似不勝乎羅綺.”라하다
24-18 왕승상王丞相(왕도王導)이 위세마衛洗馬(위개衛玠)를 만난 뒤에 말하였다.
“확실히 몸이 쇠약하니, 비록 온종일 몸조리한다 해도 비단옷조차 감당하지 못할 듯하다.”
注+① 〈위개별전衛玠別傳〉에 말하였다. “위개衛玠는 평소에 질병을 안고 살았다.”注+② 에 말하였다. “〈무희들이〉 처음에 천천히 들어오는데 몸이 연약하니, 비단옷조차 이기지 못하는 듯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