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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說新語補(1)

세설신어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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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설신어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王侍中 嘗因侍宴注+① 南史曰 “王份, 字季文, 瑯琊人. 祖僧朗, 宋尙書僕射, 父粹, 黄門侍朗. 份歷官侍中․丹陽尹.” 髙祖 問群臣하되
為有 為無오하니
侍中 答曰
陛下 應萬物하여 為有 體至理하여 為無注+② 梁書曰 “帝姓蕭氏, 諱衍. 代齊立, 四十八年而崩.”라하다


5-7【왕시중王侍中(왕빈王份)이 한번은 연회에 입시하였는데,注+① ≪남사南史≫ 〈왕빈전王份傳〉에 말하였다. “왕빈王份계문季文으로 낭야瑯琊 사람이다. 조부 왕승랑王僧朗상서복야尙書僕射였고, 부친 왕수王粹황문시랑黄門侍朗이었다. 왕빈은 시중侍中단양윤丹陽尹을 역임하였다.” 고조髙祖(무제武帝 소연蕭衍)가 군신들에게 물었다.
유위有為를 행하는가? 무위無為를 행하는가?”
왕시중이 답하였다.
폐하陛下께서는 만물萬物에 응하여서는 유위有為를 행하고 지리至理를 체화하여서는 무위無為를 행하십니다.”注+② ≪양서梁書≫ 〈무제기武帝紀〉에 말하였다. “황제의 소씨蕭氏이고 이다. 나라를 대신하여 즉위하였고 48년간(502~549) 재위하고 붕어하였다.”



세설신어보(1)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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