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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說新語補(3)

세설신어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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周伯仁 道桓茂倫하되
嶔崎歷落하여 可笑人이라하다
或云 謝幼輿言이라하다
【頭註】
劉云 “太白全用此語, 似切似偸.”


24-21 주백인周伯仁(주의周顗)이 환무륜桓茂倫(환이桓彝)를 평가하였다.
“〈인품이〉 남보다 훌륭하고 소탈하여 타인으로 하여금 흠모하게 만든다.”
혹자는 〈이 평가가〉 사유여謝幼輿(사곤謝鯤)의 말이라고 하였다.
두주頭註


역주
역주1 李太白(李白)이……차용했으니 : 唐의 이백(701~762)이 729년에 쓴 〈上安州李长史书〉에 “저는 〈인품이〉 남보다 훌륭하고 소탈하여 타인으로 하여금 흠모하게 만듭니다.[白 嶔崎历落 可笑人也]”라고 한 것을 가리킨다.

세설신어보(3)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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