劉尹
은 茗
이라도 有實理
注+① ‘柯’, 一作‘’, 又作‘仃’, 又作‘打’.라하다
16-11 간문제簡文帝(사마욱司馬昱)가 말했다.
“
유윤劉尹(
유담劉惔)은 크게 취해도 〈그의 말 속에〉 참된 도리가 있다.”
注+① ‘가柯’자는 다른 본本에서는 ‘타打’로, 또 ‘정仃’으로, 또 ‘타打’로 되어 있기도 하다.
注
◦ 유진옹劉辰翁:차나무의 가지처럼 작지만 실하여 겉은 크지만 속은 비지 않았음을 말한 것이다.
注
◦ 왕세무王世懋:양용수楊用脩의 판별에 의거하여 〈‘명가茗柯’는〉 ‘명정茗艼’으로 써야 한다.
注
◦ 왕세무王世懋:‘명가茗柯’는 이해할 수가 없다.
注
◦ 유신옹劉辰翁:다섯 글자가 대단히 오묘하다. 큰 도道의 극치는 어둡고 고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