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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說新語補(3)

세설신어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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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설신어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王子敬 問謝公호되
嘉賓 何如道季오하니
答曰
道季 誠復鈔撮淸悟라도 嘉賓 故自上注+① 謂超拔也.이라하다
【頭註】
劉云 “鈔撮猶掇拾.”


18-46 왕자경王子敬(왕헌지王獻之)이 사공謝公(사안謝安)에게 물었다.
치가빈郗嘉賓(치초郗超)은 유도계庾道季(유화庾龢)와 비교해 어떻습니까?”
사공이 대답했다.
“유도계가 참으로 아무리 〈옛사람의〉 명석함과 지혜로움을 뽑아 모아도 치가빈이 원래부터 위입니다.”注+① 〈치가빈郗嘉賓의〉 특출함을 말하였다.
두주頭註
유신옹劉辰翁:‘초촬鈔撮’는 ‘주워 모으다’와 같다.



세설신어보(3) 책은 2023.12.18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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