才情
이 過於所聞
注+① 許氏譜曰 “玄度母, 華軼女也.” 按詢集, 詢出都迎姊, 於路賦詩. 續晉陽秋亦然, 而此言送母, 疑繆矣.이라하다
15-91 허현도許玄度(허순許詢)가 모친을 전송하러 처음 도성에 나오자, 어떤 사람이 유윤劉尹(유담劉惔)에게 물었다.
“
재사才思가 듣던 것보다 뛰어납니다.”
注+① ≪허씨보許氏譜≫에 말하기를, “현도玄度(허순許詢)의 모친은 의 딸이다.” 하였다.
을 살펴보면 허순이 도성으로 나와 누이를 맞이하고 길에서 시를 지었다고 하였고, ≪속진양추續晉陽秋≫에서도 그러하였다. 그런데 여기서는 모친을 전송하였다고 하니 오류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