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丈夫當雄飛
어늘 安能雌伏
注+① 范曅後漢書曰 “温字子柔, 蜀郡成都人. 先是趙典爲衛尉, 典兄子謙․謙弟温, 相繼爲三公.”가라하다
23-1 【보補】 조온趙溫이 평소 탄식하며 말하였다.
“대장부는 힘차게 날아야 마땅하거늘, 어찌 다소곳이 엎드려 있을 수 있겠는가.”
注+① 범엽范曅의 ≪후한서後漢書≫에 말하였다. “조온趙温은 자字가 자유子柔이고 촉군蜀郡 성도成都 사람이다. 앞서 조전趙典이 위위衛尉가 되어, 조전의 형의 아들 조겸趙謙, 조겸의 아우 조온이 서로 이어 삼공三公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