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說苑(1)

설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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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9. 謂晏子曰 吾至死不及夫子矣로소이다
晏子曰 嬰聞之호니 爲者常成하고 行者常至라하니
嬰非有異於人也
常爲而不置하고 常行而不休者 故難及也니라


양구거梁丘據안자晏子에게 말했다. “저는 죽어도 선생께 미치지 못하겠습니다.”
안자가 말했다. “나는 들으니 ‘끊임없이 하는 사람은 항상 성공하고, 끊임없이 가는 사람은 항상 도달한다.’ 했소.
나는 남과 다른 점이 있지 않소.
늘 일을 하여 놓지 않았고, 늘 가면서 쉬지 않았기 때문에 나에게 미치기 어려운 것이오.”


역주
역주1 梁丘據 : 춘추시대 齊나라 大夫로, 景公의 寵臣이다. 《春秋左氏傳 昭公 26년‧定公 10년》

설원(1) 책은 2019.03.14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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