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說苑(2)

설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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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曰 事之可以之貧하며 可以之富者 其傷行者也 라하고
양자楊子가 말했다. “어떤 일이 사람을 가난하게도 할 수 있고 부유하게도 할 수 있는 경우는 사람의 품행을 손상시키고, 어떤 일이 사람을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는 경우는 용기를 손상시킨다.”
曰 楊子 智而不知命이라 故其知多疑라하니라 語曰 知命者 不惑이라하니 是也
복자僕子가 말했다. “양자는 지혜로우나 천명天命을 알지 못한다. 그 때문에 그의 지혜는 의심스러운 점이 많다.” 옛말에 “천명을 아는 사람은 미혹되지 않는다.” 하였으니, 안영晏嬰이 이런 사람일 것이다.
역주
역주1 楊子 : 본서 권7 〈政理〉 32의 주1) 참고.
역주2 事之……其傷勇者也 : 《孟子》 〈離婁 下〉에 “취해도 될 듯하며 취하지 않아도 될 듯한 경우에 취하면 淸廉을 손상하며, 주어도 될 듯하고 주지 않아도 될 듯한 경우에 주면 恩惠를 손상하며, 죽어도 될 듯하고 죽지 않아도 될 듯한 경우에 죽으면 勇氣를 손상한다.[可以取 可以無取 取 傷廉 可以與 可以無與 與 傷惠 可以死 可以無死 死 傷勇]”는 구절이 있는데, 이 말과 비슷하다.
역주3 僕子 : 사람 이름인데, 행적은 미상이다.
역주4 晏嬰 : 본서 권1 〈君道〉 19의 주2) 참고.

설원(2) 책은 2019.03.14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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