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說苑(2)

설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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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1. 秦晉戰하야 交敵할새 秦使人謂晉將軍曰 三軍之士皆未息하니 明日請復戰하노라
나라와 나라가 전쟁을 벌여 교전交戰할 때, 나라가 사람을 파견하여 나라 장군에게 말하게 하였다. “삼군三軍의 군사들이 모두 싸우느라 쉬지 못하였으니, 내일 다시 싸우기를 바란다.”
曰 使者目動而言肆하니 懼我 將遁矣 迫之河하면 必敗之리이다
유병臾騈이 말했다. “사자使者의 눈동자가 이리저리 움직이고 말이 침착하지 않으니, 우리를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장차 달아나려는 것이니, 황하黃河로 몰아붙이면 반드시 패배시킬 것입니다.”
曰 死傷未收而棄之 不惠也 不待期而迫人於險 無勇也 請待하노라 秦人夜遁하다
조돈趙盾이 말했다. “죽고 부상한 우리 군사를 거두지 않고 버리는 것은 은혜롭지 못한 행위이고, 약속한 시기를 기다리지 않고 상대를 험한 곳으로 몰아붙이는 것은 용기가 없는 행위이니, 기다리고자 하노라.” 나라 군대가 밤에 도주하였다.
역주
역주1 臾騈 : 춘추시대 晉나라 大夫이다. 賈季가 狄으로 망명한 뒤 그의 가족을 狄으로 보내라는 명을 받았는데, 그의 手下가 가계의 가족을 죽여 가계에게 받았던 모욕을 갚으라고 권하였으나, 수하의 말을 물리치고 가계의 가족을 직접 호송하였다. 《春秋左氏傳 文公 6‧12년》
역주2 趙盾(돈) : 본서 권3 〈建本〉 29 주2)의 ‘趙宣子’ 참고.

설원(2) 책은 2019.03.14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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