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說苑(1)

설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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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0. 子路治할새 見於孔子曰 由願受敎하노이다
孔子曰 蒲多壯士하고 又難治也 然吾語汝호리라
恭以敬이면 可以이요 寬以正이면 可以容衆이요 恭以潔이면 可以親上이니라


자로子路를 다스리려고 할 적에 공자孔子를 뵙고 말했다. “저 는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에는 장사壯士가 많고 또 다스리기 어렵다. 그러나 내 너에게 말해주마.
일을 공손恭遜하고 공경恭敬하게 하면 용맹勇猛한 사람을 두렵게 하고, 너그럽고 바르게 하면 많은 사람을 포용包容하며, 공손하고 결백潔白하게 하면 윗사람과 친근親近해질 수 있다.”


역주
역주1 : 춘추시대 衛나라 邑이다. 전국시대에는 魏나라에 속하였다. 지금의 河南省 長垣縣 지역에 있었다.
역주2 : ‘懾’과 통용한다. ‘두렵게 하다’는 뜻이다.

설원(1) 책은 2019.03.14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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