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說苑(2)

설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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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42. 凡人之有患禍者 生於淫佚暴慢하니 淫佚暴慢之本 生於飮酒 故古者愼其飮酒之禮하니라 使耳聽雅音하고 目視正儀하며 足行正容하고 心論正道 故終日飮酒而無過失하니 近者數日이요 遠者數月일새 皆人有德焉하야 以益善하니라 이라하니 此之謂也니라
사람이 화난禍難을 당하는 것은 음란하고 방탕하며 사납고 거만한 데서 생기는데, 음란하고 방탕하며 사납고 거만함의 근원은 술을 마시는 데서 생기게 된다. 그러므로 예전에 술 마시는 예절을 신중히 하였다. 귀는 고아高雅한 음악을 듣고, 눈은 단정한 의용儀容을 보며, 발은 단정하게 걷고, 마음은 올바른 도리를 강론講論하게 하였다. 그러므로 하루 종일 술을 마셔도 과실過失이 없었다. 짧게는 며칠에 한 번, 길게는 몇 달에 한 번 마셨기 때문에 사람들이 모두 덕행德行이 있는 사람이 되어 더욱 선량한 인품이 되었다. 《시경詩經》에 “이미 술에 취하고, 아름다운 덕에 취했다.”라 하였으니, 이를 두고 이른 말이다.
역주
역주1 詩云……旣飽以德 : 《詩經》 〈大雅 旣醉〉에 보인다.

설원(2) 책은 2019.03.14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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