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說苑(1)

설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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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4. 曰 今工者久而巧하고 色者老而衰니라
우군虞君분성자盆成子에게 물었다. “지금 장인匠人의 기술은 시간이 오래될수록 정교해지고 미색美色은 늙으면 쇠퇴한다.
今人不及壯之時하야 益積心技之術하야 以備將衰之色이니라
지금 사람이 장년壯年에 이르지 않았을 때 마음속에 기술을 더욱 축적하여 장차 늙어서 쇠퇴할 미색에 대비해야 한다.
色者必盡乎老之前하고 知謀無以異乎幼之時
미색은 반드시 늙기 전에 다하고 지모智謀는 어릴 때 닦은 것과 다를 것이 없게 된다.
可好之色 彬彬乎且盡이어늘 洋洋乎安託無能之軀哉
사람들이 좋아하는 미색은 매우 아름답지만 장차 다 쇠할 텐데, 어찌 일정함이 없는 무능無能한 몸뚱이에 의탁하겠는가!
故有技者 不累身而未嘗滅이나 而色不得以常茂니라
그래서 기술이 있는 사람은 몸에 얽매이지 않고 명성이 없어지지 않으나, 미색은 항상 아름다움을 보존할 수 없다.”
역주
역주1 虞君 : 사람 이름이다. 虞나라 임금은 아니나 자세한 것은 알 수 없다. 《說苑校證》에 “이 虞君은 아마 虞卿인 듯하다.” 하였다.
역주2 盆成子 : 사람 이름으로, 盆成은 複姓이다. 일생 행적은 알 수 없다. 《晏子春秋》와 《孟子》에 盆成括(適)이 있는데 여기의 盆成子는 別人인 듯하다.

설원(1) 책은 2019.03.14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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