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說苑(2)

설원(2)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설원(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04. 傳曰 觸情縱欲 謂之禽獸 苟可而行 謂之野人이요 安故重遷 謂之衆庶 辨然通古今之道 謂之士 進賢達能 謂之大夫 敬上愛下 謂之諸侯 天覆地載 謂之天子
옛 책에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자기의 감정대로 행동하고 자기의 욕망대로 방종한 사람을 금수禽獸라 이르고, 구차스럽게 적당히 지내는 사람을 촌스런 야인野人이라고 이르며, 옛 풍습을 편안하게 여기고 쉽게 고치지 않는 사람을 일반 백성이라 이르고, 시비是非를 분별하고 고금古今도리道理를 통달한 사람을 라 이르며, 어진 이를 천거하고 재능 있는 이를 추천하는 사람을 대부大夫라 이르고, 윗사람을 공경하고 아랫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을 제후諸侯라 이르며, 하늘처럼 덮어주고 땅처럼 받아주는 사람을 천자天子라 이른다.
是故士服하고 大夫하고 하고 이라 德彌盛者 文彌縟하고 中彌理者 文彌章也니라
이 때문에 는 도끼 무늬가 있는 보복黼服을 입고, 대부는 자 무늬가 있는 불복黻服을 입으며, 제후는 화염火焰 무늬가 있는 옷을 입고, 천자는 의 무늬가 있는 옷을 입는다. 이 더욱 성대한 사람은 옷의 문채가 더욱 번화繁華하고, 마음이 더욱 사리에 밝은 사람은 옷의 문채가 더욱 빛나는 것이다.”
역주
역주1 〈否〉 : 저본에는 없으나, 《群書拾補》에 “否자가 탈락되어 《白虎通》 〈爵篇〉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 하였고, 《說苑校證》에 “‘否’자를 보충한 것이 옳기 때문에 이에 의거하여 보충한다.” 하였다. 또 屈守元은 “《白虎通》 〈爵篇〉에 ‘고금에 통달하고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사람을 선비라 이른다.[通古今 辨然否 謂之士]’ 한다.”라고 고증한 것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
역주2 (黻)[黼] : 저본에는 ‘黻’로 되어 있으나, 《說苑校證》에 의거하여 ‘黼’로 바로잡았다. 黼는 옛날 흰색과 검정색을 섞어 도끼[斧] 무늬를 수놓은 禮服이다. 도끼는 일을 처리할 때 결단함을 상징한다. 《書經 虞書 益稷》‧《禮記 禮器》
역주3 (黼)[黻] : 저본에는 ‘黼’로 되어 있으나, 《說苑校證》에 의거하여 ‘黻’로 바로잡았다. 黻은 옛날 검정색과 푸른색을 섞어 亞자 무늬를 수놓은 禮服이다. 이는 君臣이 可否를 서로 도와 이룸을 상징한다. 《書經 虞書 益稷》‧《禮記 禮器》
역주4 諸侯火 : 옛날 火焰의 문양을 수놓은 諸侯의 禮服을 말한다. 《書經 虞書 益稷》‧《春秋左氏傳 桓公 2년》
역주5 天子山龍 : 옛날 山과 龍의 문양을 수놓은 天子의 袞服을 말한다. 《書經 虞書 益稷》‧《春秋左氏傳 桓公 2년》

설원(2) 책은 2019.03.14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18 By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