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說苑(1)

설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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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6. 齊侯問於晏子曰 爲政何患
제후齊侯안자晏子에게 물었다. “정치政治를 할 때 무엇을 걱정해야 하오?”
對曰 患善惡之不分이니이다
안자는 대답했다. “한 사람과 한 사람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을 걱정해야 합니다.”
公曰 何以察之
이 다시 물었다.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을 어떻게 살펴야 하오?”
對曰 審擇左右 左右善이면 則百僚各得其所宜而善惡分이니이다
안자는 대답했다. “측근을 자세히 살펴 가려야 되니 측근이 선하면 백관百官이 각기 알맞은 직무職務를 얻게 되어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이 구분될 것입니다.”
孔子聞之하시고 曰 此言也信矣로다
공자孔子는 이 말을 듣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말이 명확하구나.
이면 則不善無由入矣 不善{言}進이면 則善無由入矣니라
한 사람을 등용하면 선하지 못한 사람이 들어올 길이 없고, 선한 사람을 등용하지 않으면 선한 사람이 들어올 길이 없게 된다.”
역주
역주1 善{言} : 《晏子春秋》 〈問上 3〉과 《群書治要》에 ‘言’자가 없어 衍文으로 처리하였다. ‘善’은 善人을 말한다. 아래도 같다.

설원(1) 책은 2019.03.14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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