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說苑(1)

설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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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03. 湯問伊尹曰 古者所以立三公九卿大夫列士者 何也
伊尹對曰 三公者 所以參事也 九卿者 所以參三公也 大夫者 所以參九卿也 列士者 所以參大夫也
故參而有參하니 是謂事宗이라
事宗不失이라야 外內若一이니이다


탕왕湯王이윤伊尹에게 물었다. “고대에 삼공三公구경九卿대부大夫열사列士를 둔 것은 무슨 까닭이오?”
이윤이 대답하였다. “삼공은 왕의 일에 참여하고, 구경은 삼공의 일에 참여하고, 대부는 구경의 일에 참여하며, 열사는 대부의 일에 참여합니다.
그러므로 참여하는 사람 중에 또 참여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를 일을 하는 근본이라 이릅니다.
일을 하는 근본을 잃지 않아야 조정朝廷내외內外가 하나처럼 됩니다.


역주
역주1 (五)[王] : 저본에는 ‘五’로 되어 있으나, 《群書拾補》에 의거하여 ‘王’으로 바로잡았다.

설원(1) 책은 2019.03.14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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