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說苑(1)

설원(1)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설원(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2. 楚莊王見天不見妖而地不出孽이면 則禱於山川曰 天其忘予歟잇가하니 此能求過於天이라
必不逆諫矣 安不忘危
故能終而成霸功焉하니라


초 장왕楚 莊王은 하늘이 요상한 일을 나타내지 않고 땅이 재앙을 내는 것을 보지 않으면 산천에 기도하면서 “하늘이 나를 잊었습니까?”라 말했으니, 이는 하늘에 자신의 허물을 구한 것이다.
반드시 남이 간하는 말을 거스르지 않을 것이니, 편안한 처지에 있으면서 위태로워질 것을 잊지 않는 것이다.
때문에 끝내 패업霸業의 공을 이루었다.



설원(1) 책은 2019.03.14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