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資治通鑑綱目(1)

자치통감강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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己丑年(B.C. 332)
三十七年이라
燕易王注+文公子. 韓宣惠王 齊宣王辟疆元年이라
以齊魏之師 伐趙한대 蘇秦 去趙適燕하니 從約 皆解하다
使公孫衍으로 欺齊魏하야 以伐趙注+公孫衍, 魏人.한대 趙肅侯讓蘇秦注+讓, 責也.하니
하야 請使燕必報齊라하고 乃去趙而從約 皆解하다
魏以陰晉으로 爲和於秦하다
寔華陰注+寔, 音植, 實也. 華, 戶化切. 班志 “華陰, 古陰晉, 秦惠文王更名寧秦, 漢高帝改曰華陰縣, 屬京兆, 以其地在華山之陰也.”이라
齊伐燕하다


기축년(B.C. 332)
[綱]나라 현왕顯王 37년이다.
[目]나라 역왕易王注+문공文公의 아들이다., 나라 선혜왕宣惠王, 나라 선왕宣王 벽강辟疆 원년이다.
[綱]나라가 나라와 나라의 군사로 나라를 정벌하자, 소진蘇秦나라를 떠나 나라로 가니 종약從約이 모두 와해되었다.
[目]나라가 으로 하여금 나라와 나라를 속여서 나라를 정벌하게 하니注+공손연公孫衍나라 사람이다., 나라 숙후肅侯소진蘇秦을 꾸짖었다.注+은 꾸짖음이다.
소진이 두려워하여 나라에 사신을 가서 반드시 나라에 보복하겠다고 청하고 마침내 나라를 떠나자 종약從約이 모두 와해되었다.
[綱]나라가 음진陰晉으로 나라에 화해하였다.
[目]음진陰晉은 바로 화음華陰이다.注+은 음이 이니 진실로이다. 호화戶化이다. 《한서漢書》 〈지리지地理志〉에 “화음華陰은 옛 음진陰晉으로 나라 혜문왕惠文王이 이름을 영진寧秦으로 고쳤고, 나라 고제高帝화음현華陰縣으로 고쳐 경조京兆에 속하게 하였는데, 그 지역이 화산華山의 북쪽에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다.
[綱]나라가 나라를 정벌하였다.


역주
역주1 公孫衍 : 魏나라 사람이다. 이때에 秦나라의 大良造가 되어 蘇秦의 합종책을 깨뜨렸다. 나중에 魏나라로 들어가 재상이 되어 제후들과 합종하여 張儀의 연횡책에 맞섰다. 공손연은 犀首라고도 한다.

자치통감강목(1)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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