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資治通鑑綱目(4)

자치통감강목(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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己酉年(B.C. 132)
기유년(B.C. 132)
三年이라
[綱] 나라 세종世宗 효무황제孝武皇帝 원광元光 3년이다.
河徙頓丘하고 決濮陽하다
봄에 황하의 물줄기가 돈구頓丘로 이동하였고, 여름에 복양濮陽에서 제방이 터졌다.
河水徙하여 從頓丘東南流注+頓丘, 丘名, 因以爲縣, 本衛地也. 地理志 “屬東郡.”하고 復決濮陽瓠子하여 注鉅野하여 通淮泗하여 汎郡十六注+瓠子, 隄名. 班志 “鉅野縣, 屬山陽郡, 大野澤在其北.” 決河之水, 由鉅野而通泗水, 由泗水而通淮也. 汎, 敷劍切, 水所汎及也.이어늘 發卒十萬하여塞之 輒復壞하다
[目] 봄에 하수河水(황하黃河)의 물줄기가 이동하여 돈구현頓丘縣에서부터 동남쪽으로 흘렀고,注+돈구頓丘”는 언덕의 명칭인데 인하여 의 명칭으로 삼았으니, 본래 나라의 땅이다. 《한서漢書》 〈지리지地理志〉에 “동군東郡에 속하였다.” 하였다. 여름에 다시 복양濮陽호자瓠子가 터져 거야鉅野로 흘러 회수淮水사수泗水와 통하여 16개 군이 물에 잠기자,注+호자瓠子는 제방의 이름이다. 《한서漢書》 〈지리지地理志〉에 “거야현鉅野縣산양군山陽郡에 속하니, 대야택大野澤이 그 북쪽에 있다.” 하였다. 터진 황하의 물이 거야鉅野로부터 사수泗水로 통하고 사수泗水로부터 회수淮水로 통한 것이다. 부검敷劍이니, 강물이 넘쳐 미친 것이다. 병졸 10만을 징발하여 막았지만 번번이 다시 무너졌다.
是時 田蚡 奉邑食鄃하여 居河北注+奉, 與俸通. 鄃, 音輸. 鄃縣, 屬淸河郡.하니
이때에 전분田蚡유현鄃縣(수현)을 식읍食邑으로 받았는데 하수河水 북쪽에 위치하였다.注+(녹봉)은 과 통한다. 는 음이 이니, 유현鄃縣청하군淸河郡에 속한다.
河決而南이면 則鄃無水災하여 邑收多
황하가 터져 남쪽으로 흐를 경우, 유현鄃縣에는 수재水災가 없어서 읍에서 수확하는 곡식이 많았다.
言於上曰 江河之決 皆天事 未易以人力彊塞注+彊, 其兩切.이라한대
전분이 에게 말하기를 “강하江河의 물줄기가 터지는 것은 모두 하늘의 일이니, 사람의 힘으로 억지로 막기가 쉽지 않습니다.”注+(억지로 하다)은 기량其兩이다. 하였다.
望氣者亦以爲然이라하니 於是 久不塞하다
망기望氣하는 자도 그렇다고 하니, 이에 오랫동안 제방을 막지 않았다.

자치통감강목(4)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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