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資治通鑑綱目(1)

자치통감강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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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巳年(B.C. 256)
五十九年이라
伐韓趙어늘 命諸侯討之한대
遂入寇어늘 入秦하야 盡獻其地하고 歸而卒하다
伐韓하야 取陽城負黍하야 斬首四萬注+負黍, 聚名. 括地志 “陽城, 洛州縣也. 負黍亭, 在陽城西南三十五里.”하고 伐趙하야 取二十餘縣하야 斬首九萬한대
赧王하야 倍秦하고 與諸侯約從하야 欲伐秦이러니
使將軍 攻西周注+摎, 音鳩, 名也. 史失其姓.한대 赧王 入秦하야 頓首受罪하고 盡獻其邑三十六 口三萬이어늘
秦受其獻하고 而歸赧王於周하니
是歲注+周凡三十七王, 八百六十七年.하다


을사년(B.C. 256)
[綱]나라 난왕赧王 59년이다.
武安君 白起가 원한을 품고 杜郵에서 자살하다武安君 白起가 원한을 품고 杜郵에서 자살하다
나라가 나라와 나라를 정벌하자, 왕이 제후들에게 명하여 나라를 토벌하게 하였다.
나라가 마침내 나라를 침입하여 노략질을 하니, 왕이 나라에 들어가 나라의 땅을 다 바치고 돌아와 하였다.
[目]나라가 나라를 정벌하여 양성陽城부서負黍를 취하고 4만 명을 참수하였으며注+부서負黍는 마을 이름이다. 《괄지지括地志》에 “양성陽城낙주현洛州縣이고, 부서정負黍亭양성陽城 서남쪽 30리에 있다.”고 하였다., 나라를 정벌하여 20여 개의 현을 취하고 9만 명을 참수하였다.
난왕赧王이 두려워하여 나라에 등을 돌리고 제후들과 합종을 맺어 나라를 정벌하려고 하였다.
나라가 장군 를 보내 서주西周를 공격하게 하자注+는 음이 이니, 이름이다. 역사에서 그 성이 실전되었다., 난왕이 나라에 들어와 머리를 조아리며 죄를 받고 서주西周의 읍 36개와 인구 3만 명을 바쳤다.
나라가 난왕이 바친 것을 받고 그를 서주로 돌려보냈다.
이해에 난왕이 하였다.注+나라는 총 37명의 왕에 역년歷年이 867년이었다.


역주
역주1 (穋)[摎] : 저본에는 ‘穋’으로 되어 있으나, 《史記》와 思政殿訓義 《資治通鑑》에 근거하여 ‘摎’으로 바로잡았다. 摎는 《資治通鑑》 胡三省의 註에 紀虬의 翻, 居由의 切이라 하였다.

자치통감강목(1)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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