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통감강목(7)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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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통감강목(1)
- 《資治通鑑綱目》의 序例
- 朱子가 訥齋 趙氏 師淵에게 보낸 《資治通鑑綱目》을 논의하는 편지
- 建安舊刻本에 실린 李氏 方子의 後序
- 金華刻本에 실려 있는 王魯齋 栢의 後語
- 宣城刻本에 실린 廬山 文氏 天祐의 識語
- 海寧任家刻本에 실린 新安 汪氏 克寬의 序
- 《資治通鑑綱目訓義》의 序
- 여닫기 《資治通鑑綱目》의 凡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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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 제1권 상
- 주 열왕 23년~주 현왕 31년
- 戊寅年(B.C. 403)
- 己卯年(B.C. 402)
- 庚辰年(B.C. 401)
- 辛巳年(B.C. 400)
- 壬午年(B.C. 399)
- 癸未年(B.C. 398)
- 甲申年(B.C. 397)
- 乙酉年(B.C. 396)
- 丙戌年(B.C. 395)
- 丁亥年(B.C. 394)
- 戊子年(B.C. 393)
- 己丑年(B.C. 392)
- 庚寅年(B.C. 391)
- 辛卯年(B.C. 390)
- 壬辰年(B.C. 389)
- 癸巳年(B.C. 388)
- 甲午年(B.C. 387)
- 乙未年(B.C. 386)
- 丙申年(B.C. 385)
- 丁酉年(B.C. 384)
- 戊戌年(B.C. 383)
- 己亥年(B.C. 382)
- 庚子年(B.C. 381)
- 辛丑年(B.C. 380)
- 壬寅年(B.C. 379)
- 癸卯年(B.C. 378)
- 甲辰年(B.C. 377)
- 乙巳年(B.C. 376)
- 丙午年(B.C. 375)
- 丁未年(B.C. 374)
- 戊申年(B.C. 373)
- 己酉年(B.C. 372)
- 庚戌年(B.C. 371)
- 辛亥年(B.C. 370)
- 壬子年(B.C. 369)
- 癸丑年(B.C. 368)
- 甲寅年(B.C. 367)
- 乙卯年(B.C. 366)
- 丙辰年(B.C. 365)
- 丁巳年(B.C. 364)
- 戊午年(B.C. 363)
- 己未年(B.C. 362)
- 庚申年(B.C. 361)
- 辛酉年(B.C. 360)
- 壬戌年(B.C. 359)
- 癸亥年(B.C. 358)
- 甲子年(B.C. 357)
- 乙丑年(B.C. 356)
- 丙寅年(B.C. 355)
- 丁卯年(B.C. 354)
- 戊辰年(B.C. 353)
- 己巳年(B.C. 352)
- 庚午年(B.C. 351)
- 辛未年(B.C. 350)
- 壬申年(B.C. 349)
- 癸酉年(B.C. 348)
- 甲戌年(B.C. 347)
- 乙亥年(B.C. 346)
- 丙子年(B.C. 345)
- 丁丑年(B.C. 344)
- 戊寅年(B.C. 343)
- 己卯年(B.C. 342)
- 庚辰年(B.C. 341)
- 辛巳年(B.C. 340)
- 壬午年(B.C. 339)
- 癸未年(B.C.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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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 제1권 중
- 주 현왕 32년~주 난왕 30년
- 乙酉年(B.C. 336)
- 丙戌年(B.C. 335)
- 丁亥年(B.C. 334)
- 戊子年(B.C. 333)
- 己丑年(B.C. 332)
- 庚寅年(B.C. 331)
- 辛卯年(B.C. 330)
- 壬辰年(B.C. 329)
- 癸巳年(B.C. 328)
- 甲午年(B.C. 327)
- 乙未年(B.C. 326)
- 丙申年(B.C. 325)
- 丁酉年(B.C. 324)
- 戊戌年(B.C. 323)
- 己亥年(B.C. 322)
- 庚子年(B.C. 321)
- 辛丑年(B.C. 320)
- 壬寅年(B.C. 319)
- 癸卯年(B.C. 318)
- 甲辰年(B.C. 317)
- 乙巳年(B.C. 316)
- 丙午年(B.C. 315)
- 丁未年(B.C. 314)
- 戊申年(B.C. 313)
- 己酉年(B.C. 312)
- 庚戌年(B.C. 311)
- 辛亥年(B.C. 310)
- 壬子年(B.C. 309)
- 癸丑年(B.C. 308)
- 甲寅年(B.C. 307)
- 乙卯年(B.C. 306)
- 丙辰年(B.C. 305)
- 丁巳年(B.C. 304)
- 戊午年(B.C. 303)
- 己未年(B.C. 302)
- 庚申年(B.C. 301)
- 辛酉年(B.C. 300)
- 壬戌年(B.C. 299)
- 癸亥年(B.C. 298)
- 甲子年(B.C. 297)
- 乙丑年(B.C. 296)
- 丙寅年(B.C. 295)
- 丁卯年(B.C. 294)
- 戊辰年(B.C. 293)
- 己巳年(B.C. 292)
- 庚午年(B.C. 291)
- 辛未年(B.C. 290)
- 壬申年(B.C. 289)
- 癸酉年(B.C. 288)
- 甲戌年(B.C. 287)
- 乙亥年(B.C. 286)
- 丙子年(B.C.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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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 제1권 하
- 주 난왕 31년~주 난왕 59년
- 戊寅年(B.C. 283)
- 己卯年(B.C. 282)
- 庚辰年(B.C. 281)
- 辛巳年(B.C. 280)
- 壬午年(B.C. 279)
- 癸未年(B.C. 278)
- 甲申年(B.C. 277)
- 乙酉年(B.C. 276)
- 丙戌年(B.C. 275)
- 丁亥年(B.C. 274)
- 戊子年(B.C. 273)
- 己丑年(B.C. 272)
- 庚寅年(B.C. 271)
- 辛卯年(B.C. 270)
- 壬辰年(B.C. 269)
- 癸巳年(B.C. 268)
- 甲午年(B.C. 267)
- 乙未年(B.C. 266)
- 丙申年(B.C. 265)
- 丁酉年(B.C. 264)
- 戊戌年(B.C. 263)
- 己亥年(B.C. 262)
- 庚子年(B.C. 261)
- 辛丑年(B.C. 260)
- 壬寅年(B.C. 259)
- 癸卯年(B.C. 258)
- 甲辰年(B.C. 257)
- 乙巳年(B.C.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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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통감강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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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 제2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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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소양왕 52년~진 시황제 26년
- 丙午年(B.C. 255)
- 丁未年(B.C. 254)
- 戊申年(B.C. 253)
- 己酉年(B.C. 252)
- 庚戌年(B.C. 251)
- 辛亥年(B.C. 250)
- 壬子年(B.C. 249)
- 癸丑年(B.C. 248)
- 甲寅年(B.C. 247)
- 乙卯年(B.C. 246)
- 丙辰年(B.C. 245)
- 丁巳年(B.C. 244)
- 戊午年(B.C. 243)
- 己未年(B.C. 242)
- 庚申年(B.C. 241)
- 辛酉年(B.C. 240)
- 壬戌年(B.C. 239)
- 癸亥年(B.C. 238)
- 甲子年(B.C. 237)
- 乙丑年(B.C. 236)
- 丙寅年(B.C. 235)
- 丁卯年(B.C. 234)
- 戊辰年(B.C. 233)
- 己巳年(B.C. 232)
- 庚午年(B.C. 231)
- 辛未年(B.C. 230)
- 壬申年(B.C. 229)
- 癸酉年(B.C. 228)
- 甲戌年(B.C. 227)
- 乙亥年(B.C. 226)
- 丙子年(B.C. 225)
- 丁丑年(B.C. 224)
- 戊寅年(B.C. 223)
- 己卯年(B.C. 222)
- 庚辰年(B.C.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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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소양왕 52년~진 시황제 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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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 제2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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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
代郡以東이 尤被烏桓之害하니 其居止近塞注+近, 其靳切.라 朝發穹廬하면 暮至城郭하니
五郡民庶 家受其辜注+五郡, 謂代郡․上谷․漁陽․右北平․遼西也.하며 至於郡縣損壞하고 百姓流亡하여 邊陲蕭條하여 無復人迹이라
秋八月에 帝遣馬援하여 與諸謁者로 分築堡塞하고 稍興立郡縣하고 或空置太守, 令, 長하여 招還人民하다
烏桓이 居上谷塞外白山者 最爲彊富注+白山, 卽祁連山.러니 援이 將三千騎擊之로되 無功而還하다
綱
鮮卑冦遼東이어늘 太守祭肜이 擊走之하다
目
鮮卑萬餘騎冦遼東이어늘 太守祭肜이 率數千人하여 迎擊之할새 自被甲陷陣注+肜, 遵之從弟也.하니 虜大犇하여 投水死者過半이라
遂窮追出塞하니 虜急하여 皆棄兵하고 裸身散走하다 是後에 鮮卑震怖하고 畏肜하여 不敢復闚塞러라
綱
冬에 匈奴冦上谷, 中山하다
綱
◑西域十八國이 遣子入侍하고 請都護어늘 不許하다
目
莎車王賢이 浸以驕橫하여 欲兼幷西域하여 數攻諸國하니 諸國이 愁懼라
車師前王과 鄯善, 焉耆等十八國이 俱遣子入侍하고 願得都護어늘 帝以中國初定하고 北邊未服이라하여 皆還其侍子하고 厚賞賜之하다
諸國이 聞都護不出而侍子皆還하고 大憂恐이라 乃與敦煌太守檄하여 願留侍子以示莎車하여
言侍子見留하고 都護尋至라하여 冀且息其兵이어늘 裴遵이 以狀聞한대 帝許之하다
綱
을사년乙巳年(A.D.45)
【강綱】 한漢나라 세조 광무황제世祖 光武皇帝 건무建武 21년이다. 봄 정월에 오환烏桓이 흉노匈奴, 선비鮮卑와 병력을 연합하여 들어와 침략하였다.
目
【목目】 대군代郡의 동쪽 지역이 오환烏桓의 폐해를 더욱 크게 입었는데, 그들의 거처가 변방과 가까워서注+근近(가깝다)은 기근其靳의 절切이다. 아침에 궁려穹廬(유목민의 이동식 집)에서 출발하면 저녁에 변경의 성곽에 이르니,
다섯 군郡의 백성들이 집집마다 그 피해를 입었으며注+“오군五郡(다섯 군郡)”은 대군代郡, 상곡上谷, 어양漁陽, 우북평右北平, 요서遼西를 이른다., 심지어는 군현郡縣이 파손되고 백성들이 유망流亡하여 변경이 쓸쓸해서 다시는 사람의 자취를 볼 수 없게 되었다.
가을 8월에 황제가 마원馬援을 보내 알자謁者들과 함께 보새堡塞를 나누어 구축하고 점차 군현郡縣을 세우고 혹은 비어 있는 곳에 태수太守와 영장令長만을 설치하여 백성들을 불러 돌아오게 하였다.
상곡上谷 변방 밖 백산白山에 거주하는 오환烏桓이 가장 강하고 부유하다고 이름났었는데注+“백산白山”은 바로 기련산祁連山이다., 마원이 3천 명의 기병을 거느리고 가서 공격하였으나, 공이 없이 돌아왔다.
綱
【강綱】 선비鮮卑가 요동遼東을 침략하자, 태수 채융太守 祭肜(채융)이 공격하여 패주시켰다.
目
【목目】 선비鮮卑의 기병 만여 명이 요동遼東을 침략하자, 태수 채융太守 祭肜(채융)이 수천 명을 거느리고 이들을 맞아 공격할 적에 직접 갑옷을 입고 적진에 뛰어드니注+채융祭肜은 채준祭遵의 종제從弟이다., 적들이 궤멸되어 물에 빠져 죽은 자가 절반이 넘었다.
마침내 끝까지 추격하여 변방을 나가니, 오랑캐들이 다급하여 모두 병기를 버리고 벌거벗은 채 흩어져 달아났다. 이후로 선비는 놀라 겁을 먹고 채융을 두려워해서 다시는 감히 변경을 엿보지 못하였다.
綱
【강綱】 겨울에 흉노匈奴가 상곡上谷과 중산中山을 침략하였다.
綱
【강綱】 서역西域의 18개 나라가 아들을 보내 입시入侍하게 하고 도호都護를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았다.
目
【목目】 사차왕 현莎車王 賢이 점점 교만하고 방종하여 서역西域을 겸병하고자 해서 자주 서역의 여러 나라를 공격하니, 여러 나라가 근심하고 두려워하였다.
차사전왕국車師前王國과 선선鄯善(선선)과 언기焉耆 등 18개 나라가 모두 아들을 보내 입시入侍하게 하고 도호都護를 얻기를 원하였으나, 황제는 중국中國이 이제 겨우 안정되었고 북쪽 변방이 아직 복종하지 않는다 하여 시자侍子를 모두 돌려보내고 후한 상을 내렸다.
여러 나라에서는 도호가 나오지 않고 시자侍子가 다 돌아온다는 말을 듣고는 크게 근심하고 두려워하였다. 그리하여 돈황태수敦煌太守(배준裴遵)에게 격문을 보내서, “시자侍子를 돈황에 머물게 하여 사차왕에게 보여주고서
‘시자侍子가 현재 한漢나라에 머물러 있고, 도호가 곧 부임해올 것이다.’라고 말해서 우선 병란兵亂을 그치게 해줄 것을 청합니다.” 하였다. 배준裴遵이 글을 올려 아뢰자, 황제가 이를 허락하였다.
- 역주
- 역주1 烏桓……連兵入冦 : “鮮卑가 처음 ≪資治通鑑綱目≫에 보인다.[鮮卑始見綱目]다” ≪書法≫
- 자치통감강목(7) 책은 2019.10.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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