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資治通鑑綱目(1)

자치통감강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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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巳年(B.C. 364)
五年이라
秦敗三晉之師于石門이어늘 賜以黼黻之服注+括地志 “堯門山, 俗名石門, 在雍州三原縣西北. 上有路, 其狀若門.” 黼, 音甫. 黻, 音弗. 白與黑謂之黼, 象斧形, 取其善斷也. 黑與靑謂之黻, 謂兩己相背, 取臣民背惡向善之義, 皆刺繡爲之. 賜以黼黻, 畏其彊也.하다
斬首六萬하다


정사년(B.C. 364)
[綱]나라 현왕顯王 5년이다.
나라가 삼진三晉의 군사를 석문石門에서 패배시키니 왕이 보불복黼黻服을 하사하였다.注+① 《괄지지括地志》에 “요문산堯門山속명俗名석문石門인데 옹주雍州 삼원현三原縣 서북쪽에 있다. 위에 길이 있는데 그 모양이 처럼 생겼다.”라고 하였다. 는 음이 이고 은 음이 이다. 흰실과 검은 실로 만든 것이 이며, 도끼 모양을 형상한 것은 그 으로 처단함을 취한 것이다. 검은 실과 푸른 실로 만든 것이 이며, ‘’자 두 개가 서로 등진 모양을 말하니 신민臣民을 배반하고 으로 향하게 하려는 뜻을 취한 것이다. 모두 자수刺繡로 만든다. 보불黼黻을 하사하는 것은 그 강함을 두려워한 것이다.
[目] 6만 명을 참수斬首하였다.



자치통감강목(1)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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