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통감강목(8)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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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통감강목(1)
- 《資治通鑑綱目》의 序例
- 朱子가 訥齋 趙氏 師淵에게 보낸 《資治通鑑綱目》을 논의하는 편지
- 建安舊刻本에 실린 李氏 方子의 後序
- 金華刻本에 실려 있는 王魯齋 栢의 後語
- 宣城刻本에 실린 廬山 文氏 天祐의 識語
- 海寧任家刻本에 실린 新安 汪氏 克寬의 序
- 《資治通鑑綱目訓義》의 序
- 여닫기 《資治通鑑綱目》의 凡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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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 제1권 상
- 주 열왕 23년~주 현왕 31년
- 戊寅年(B.C. 403)
- 己卯年(B.C. 402)
- 庚辰年(B.C. 401)
- 辛巳年(B.C. 400)
- 壬午年(B.C. 399)
- 癸未年(B.C. 398)
- 甲申年(B.C. 397)
- 乙酉年(B.C. 396)
- 丙戌年(B.C. 395)
- 丁亥年(B.C. 394)
- 戊子年(B.C. 393)
- 己丑年(B.C. 392)
- 庚寅年(B.C. 391)
- 辛卯年(B.C. 390)
- 壬辰年(B.C. 389)
- 癸巳年(B.C. 388)
- 甲午年(B.C. 387)
- 乙未年(B.C. 386)
- 丙申年(B.C. 385)
- 丁酉年(B.C. 384)
- 戊戌年(B.C. 383)
- 己亥年(B.C. 382)
- 庚子年(B.C. 381)
- 辛丑年(B.C. 380)
- 壬寅年(B.C. 379)
- 癸卯年(B.C. 378)
- 甲辰年(B.C. 377)
- 乙巳年(B.C. 376)
- 丙午年(B.C. 375)
- 丁未年(B.C. 374)
- 戊申年(B.C. 373)
- 己酉年(B.C. 372)
- 庚戌年(B.C. 371)
- 辛亥年(B.C. 370)
- 壬子年(B.C. 369)
- 癸丑年(B.C. 368)
- 甲寅年(B.C. 367)
- 乙卯年(B.C. 366)
- 丙辰年(B.C. 365)
- 丁巳年(B.C. 364)
- 戊午年(B.C. 363)
- 己未年(B.C. 362)
- 庚申年(B.C. 361)
- 辛酉年(B.C. 360)
- 壬戌年(B.C. 359)
- 癸亥年(B.C. 358)
- 甲子年(B.C. 357)
- 乙丑年(B.C. 356)
- 丙寅年(B.C. 355)
- 丁卯年(B.C. 354)
- 戊辰年(B.C. 353)
- 己巳年(B.C. 352)
- 庚午年(B.C. 351)
- 辛未年(B.C. 350)
- 壬申年(B.C. 349)
- 癸酉年(B.C. 348)
- 甲戌年(B.C. 347)
- 乙亥年(B.C. 346)
- 丙子年(B.C. 345)
- 丁丑年(B.C. 344)
- 戊寅年(B.C. 343)
- 己卯年(B.C. 342)
- 庚辰年(B.C. 341)
- 辛巳年(B.C. 340)
- 壬午年(B.C. 339)
- 癸未年(B.C.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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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 제1권 중
- 주 현왕 32년~주 난왕 30년
- 乙酉年(B.C. 336)
- 丙戌年(B.C. 335)
- 丁亥年(B.C. 334)
- 戊子年(B.C. 333)
- 己丑年(B.C. 332)
- 庚寅年(B.C. 331)
- 辛卯年(B.C. 330)
- 壬辰年(B.C. 329)
- 癸巳年(B.C. 328)
- 甲午年(B.C. 327)
- 乙未年(B.C. 326)
- 丙申年(B.C. 325)
- 丁酉年(B.C. 324)
- 戊戌年(B.C. 323)
- 己亥年(B.C. 322)
- 庚子年(B.C. 321)
- 辛丑年(B.C. 320)
- 壬寅年(B.C. 319)
- 癸卯年(B.C. 318)
- 甲辰年(B.C. 317)
- 乙巳年(B.C. 316)
- 丙午年(B.C. 315)
- 丁未年(B.C. 314)
- 戊申年(B.C. 313)
- 己酉年(B.C. 312)
- 庚戌年(B.C. 311)
- 辛亥年(B.C. 310)
- 壬子年(B.C. 309)
- 癸丑年(B.C. 308)
- 甲寅年(B.C. 307)
- 乙卯年(B.C. 306)
- 丙辰年(B.C. 305)
- 丁巳年(B.C. 304)
- 戊午年(B.C. 303)
- 己未年(B.C. 302)
- 庚申年(B.C. 301)
- 辛酉年(B.C. 300)
- 壬戌年(B.C. 299)
- 癸亥年(B.C. 298)
- 甲子年(B.C. 297)
- 乙丑年(B.C. 296)
- 丙寅年(B.C. 295)
- 丁卯年(B.C. 294)
- 戊辰年(B.C. 293)
- 己巳年(B.C. 292)
- 庚午年(B.C. 291)
- 辛未年(B.C. 290)
- 壬申年(B.C. 289)
- 癸酉年(B.C. 288)
- 甲戌年(B.C. 287)
- 乙亥年(B.C. 286)
- 丙子年(B.C.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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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 제1권 하
- 주 난왕 31년~주 난왕 59년
- 戊寅年(B.C. 283)
- 己卯年(B.C. 282)
- 庚辰年(B.C. 281)
- 辛巳年(B.C. 280)
- 壬午年(B.C. 279)
- 癸未年(B.C. 278)
- 甲申年(B.C. 277)
- 乙酉年(B.C. 276)
- 丙戌年(B.C. 275)
- 丁亥年(B.C. 274)
- 戊子年(B.C. 273)
- 己丑年(B.C. 272)
- 庚寅年(B.C. 271)
- 辛卯年(B.C. 270)
- 壬辰年(B.C. 269)
- 癸巳年(B.C. 268)
- 甲午年(B.C. 267)
- 乙未年(B.C. 266)
- 丙申年(B.C. 265)
- 丁酉年(B.C. 264)
- 戊戌年(B.C. 263)
- 己亥年(B.C. 262)
- 庚子年(B.C. 261)
- 辛丑年(B.C. 260)
- 壬寅年(B.C. 259)
- 癸卯年(B.C. 258)
- 甲辰年(B.C. 257)
- 乙巳年(B.C.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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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통감강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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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 제2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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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소양왕 52년~진 시황제 26년
- 丙午年(B.C. 255)
- 丁未年(B.C. 254)
- 戊申年(B.C. 253)
- 己酉年(B.C. 252)
- 庚戌年(B.C. 251)
- 辛亥年(B.C. 250)
- 壬子年(B.C. 249)
- 癸丑年(B.C. 248)
- 甲寅年(B.C. 247)
- 乙卯年(B.C. 246)
- 丙辰年(B.C. 245)
- 丁巳年(B.C. 244)
- 戊午年(B.C. 243)
- 己未年(B.C. 242)
- 庚申年(B.C. 241)
- 辛酉年(B.C. 240)
- 壬戌年(B.C. 239)
- 癸亥年(B.C. 238)
- 甲子年(B.C. 237)
- 乙丑年(B.C. 236)
- 丙寅年(B.C. 235)
- 丁卯年(B.C. 234)
- 戊辰年(B.C. 233)
- 己巳年(B.C. 232)
- 庚午年(B.C. 231)
- 辛未年(B.C. 230)
- 壬申年(B.C. 229)
- 癸酉年(B.C. 228)
- 甲戌年(B.C. 227)
- 乙亥年(B.C. 226)
- 丙子年(B.C. 225)
- 丁丑年(B.C. 224)
- 戊寅年(B.C. 223)
- 己卯年(B.C. 222)
- 庚辰年(B.C.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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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소양왕 52년~진 시황제 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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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 제2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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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
梁商이 以小黃門曹節等이 用事於中이라하여 遣冀與交러니 而中常侍張逵等이 忌其寵하여 反共譖商及曹騰,孟賁이 圖廢立이라한대
帝曰 必無是니 但汝曹共妒之耳注+妒, 與妬同.니라 逵懼하여 矯詔收縛騰,賁한대 帝怒하여 收逵等하여 下獄伏誅하니
辭所連染이 延及大臣이라 商이 上疏曰 春秋之義는 功在元帥요 罪止首惡注+春秋左氏傳 “晉郤克帥師, 敗齊師于鞌, 師歸, 范文子後入曰 ‘師有功, 國人喜以逆之, 先入, 必屬耳目焉, 是代帥受名也, 故不敢.’” 虞師․晉師滅下陽, 公羊傳曰 “虞, 微國也, 曷爲序于大國之上. 使虞首惡也.”이니이다
大獄一起하면 無辜者衆하고 死囚久繫하면 纖微成大注+言久繫, 則細微之事引牽而成大也.하니 非所以順迎和氣, 平政成化也라
宜早訖竟하여 以止逮捕之煩注+謂孟春之月, 當行慶施惠, 順天地生物之心, 以迎和氣, 不宜使獄事枝蔓.이니이다 帝納之하다
綱
三月에 地震하다
綱
◑夏四月에 馬賢이 擊那離等斬之하다
綱
◑秋八月에 太原이 旱하다
綱
기묘년己卯年(139)
【강綱】 한漢나라 효순황제 영화孝順皇帝 永和 4년이다. 봄 정월正月에 중상시 장규中常侍 張逵 등이 복주伏誅되었다.
目
【목目】 양상梁商은 소황문 조절小黃門 曹節 등이 궁중에서 용사用事한다 하여 아들 양기梁冀를 보내 이들과 사귀게 하였는데, 중상시 장규中常侍 張逵 등은 양상이 은총을 받는 것을 시기하여 도리어 함께 양상梁商과 조등曹騰, 맹분孟賁이 황제를 폐廢하고 새 군주를 세울 것을 도모한다고 참소하였다.
황제가 말하기를 “반드시 이런 일이 없을 것이니, 다만 너희들이 함께 양상을 질투할 뿐이다.”注+투妒(질투하다)는 투妬와 같다 하였다. 이에 장규가 두려워하고 조령詔令을 위조하여 조등과 맹분을 체포하여 포박하자, 황제가 노하여 장규 등을 하옥하여 복주伏誅하였다.
그들이 진술한 내용이 대신大臣에게까지 연루되자, 이에 양상이 다음과 같이 상소上疏하였다. “춘추春秋의 의리에 의하면, 공功은 원수元帥에게 있고 죄罪는 악惡의 괴수에게 그칩니다.注+≪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에 “진晉나라 극극郤克이 군대를 거느리고 나가서 재齊나라 군대를 안鞌(안) 지역에서 패퇴시켰는데, 군대가 돌아올 적에 범문자范文子가 뒤늦게 들어오면서 말하기를 ‘군대가 공功을 세워서 국인國人들이 기뻐하여 맞이하는데, 내가 먼저 들어오면 반드시 이목耳目이 나에게 집중될 것이니, 이는 장수를 대신하여 승리한 명예를 취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감히 이렇게 하지 못하는 것이다.’ 하였다.” 하였고, 우虞나라 군대와 진晉나라 군대가 하양下陽을 멸망하였는데, ≪춘추공양전春秋公羊傳≫에 “우虞나라는 작은 나라인데 어찌하여 〈경經에 쓸 때〉 큰 나라인 진晉나라의 위에 서열하였는가? 우虞나라를 악惡의 우두머리로 삼으려 하였기 때문이다.” 하였다.
큰 옥사가 한 번 일어나면 무고하게 연루되는 자가 많아지고 사형수가 오랫동안 옥에 갇혀 있으면 작은 일이 큰일이 되니注+〈“사수구계 섬미성대死囚久繫 纖微成大”는〉 사형수가 옥에 오랫동안 갇혀 있으면 작은 일이 서로 엮여서 큰일이 됨을 말한 것이다., 봄철에 화기和氣를 순順히 맞이하여 정사를 화평하게 하고 교화를 이루는 방법이 아닙니다.
마땅히 빨리 옥사를 끝마쳐서 체포하는 번거로움을 그쳐야 합니다.”注+〈“순영화기 평정성화順迎和氣 平政成化”는〉 맹춘孟春의 달에는 마땅히 경사로운 상사賞賜를 행하고 은혜를 베풀어서 천지天地가 물건을 낳는 마음을 순順히 하여 화기和氣를 맞이해야 하고, 옥사獄事가 이어지게 해서는 안 됨을 말한 것이다. 황제가 그의 말을 받아들였다.
綱
【강綱】 3월에 지진地震이 있었다.
綱
【강綱】 여름 4월에 마현馬賢이 나리那離 등을 공격하여 참수하였다.
綱
【강綱】 가을 8월에 태원太原 지방이 가물었다.
- 역주
- 역주1 中常侍張逵等伏誅 : “宦者에게 ‘伏誅’라고 쓴 것이 이때 처음 시작되었으니, ≪資治通鑑綱目≫이 끝날 때까지 宦者에게 伏誅라고 쓴 것이 10번이다.[宦者書伏誅 始此 終綱目 宦者書伏誅十]다” ≪書法≫
- 자치통감강목(8) 책은 2019.09.06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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