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서로 만나는 것을 회會라고 한다. 위衛나라는 희성姬姓이고 분봉分封시時의 작위는 후작侯爵이다. 주周나라 무왕武王이 그 동생 강숙康叔을 위衛에 봉하고 하수河水와 기수淇水의 사이 옛 은허殷墟에 거주하게 하였다. 의공懿公에 이르러 적狄에게 멸망되어 동쪽으로 도하度河로 옮겼고, 문공文公이 초구楚丘로 옮겨 거주하였으며 드디어 복양僕陽에 도읍을 하였다. 강숙康叔부터 신공愼公까지 35군君이다. 신공愼公은 이름이 퇴頹이다. 서광徐廣이 《사기주史記註》에 이르기를 “장사長社에 탁택濁澤이 있다.”라고 하였다.
目
[目]전화田和가 제후諸侯가 되기를 요구하여, 위魏나라 문후文侯가 그를 위하여 왕과 제후諸侯에게 청하니, 왕이 이를 허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