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資治通鑑綱目(13)

자치통감강목(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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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未年(287)
八年이라 春正月朔 日食하다


丁未年(287)
[] 나라 世祖 武皇帝 太康 8년이다. 봄 정월 초하루에 일식이 있었다.
[] 太廟殿이 무너졌는데, 가을 9월에 다시 建築하였다.


역주
역주1 太廟殿陷……改營之 : “위에서는 ‘정월 초하루에 일식이 있었다.’고 썼고 아래에서는 ‘太廟殿이 무너졌다.’고 썼으니, 태묘가 정월에 무너진 것이다. 정월에 무너졌는데 9월에 다시 建築하여 2년 뒤인 4월에 완성하였으니, 황제가 종묘에 대해 소홀함이 이와 같았다. 使者를 보내어 종묘를 건축하여 6일 만에 완성하였다는 것과는 크게 다르다.(漢나라 昭帝 元鳳 4년(B.C.77)) 그러므로 다음 해인 10년에 ‘태묘가 이루어졌다.’고 썼으니, 무릇 궁실과 종묘에 대해 ‘이루어졌다.’고 쓴 것은 다 오랜 뒤에 이루어진 것이다.[上書正月朔日食 下書太廟殿陷 則陷於正月也 陷於正月 營於九月而成於後二年之四月 帝之慢於宗廟如此 其與遣使作治 六日而成者 大異矣(漢昭帝元鳳四年) 故十年書太廟成 凡宮室宗廟書成 皆久而後成者也]” ≪書法≫

자치통감강목(13) 책은 2020.12.04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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