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目】 慕容農은 慕容垂가 아직 이르지 않았다 하여 감히 賞을 행하지 못하니, 趙秋가 말하기를 “군대에 賞이 없으면 군사들이 달려가 싸우지 않습니다.
注+① 〈‘軍無賞士不往’은〉 賞으로써 장려하고 격려함이 없으면 병사들이 가서 싸움에 달려가지 않음을 말한 것이다. 이번에 올 적에 모두 공을 세워 이익을 도모하고자 하였으니,
注+② 規는 도모함이다. 마땅히 制命을 받들어 封地를 하사하고 직위를 제수해서 中興의 기반을 넓혀야 합니다.” 하니, 모용농이 이 말을 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