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맹이 장차 그를 목 베려 하자, 鄧羌이 굳이 간청하기를 “서성은 저의
입니다.
注+② 徐成은 아마도 鄧羌의 本郡 太守가 되었던 듯하다. 원컨대 그와 더불어 힘을 다해 싸워서 속죄하기를 청하노이다.” 하였다.
注+③ ‘效戰’은 힘을 바쳐 결전함을 이른다. 그러나 왕맹이 허락하지 않으니, 등강은 怒하여 진영으로 돌아가서 급히 북을 울리고 군대를 무장하여 왕맹을 공격하려고 하였는데,
注+④ ‘嚴鼓’는 북을 급히 쳐서 〈공격함을〉 이른다. 왕맹이 서성을 용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