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資治通鑑綱目(2)

자치통감강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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庚戌年(B.C. 251)
경술년(B.C. 251)
秦五十六 楚十二 燕四 魏二十六 趙十五 韓二十二 齊十四年이라
나라 소양왕昭襄王 56년, 나라 고열왕考烈王 12년, 나라 왕 4년, 나라 안희왕安釐王 26년, 나라 효성왕孝成王 15년, 나라 환혜왕桓惠王 22년, 나라 왕 14년이다.
秦王稷커늘 太子柱立하다
[綱] 가을에 나라 왕 하자 태자 가 즉위하였다.
韓王衰絰入弔祠注+衰, 音崔, 喪服也. 絰, 音迭. 首絰, 象緇布冠, 腰絰, 象大帶, 竝以麻爲之. 絰之言實, 衰之言摧, 明中實摧痛也.하다
나라 왕이 상복喪服을 입고 사당에 들어가 조문하였다.注+는 음이 이니, 상복이다. 은 음이 이다. 수질首絰은 치포관을 본뜨고 요질腰絰은 큰 띠를 본떴으니, 모두 삼베로 만든다. 은 진실하다는 말이고, 는 꺾인다는 말이니, 마음에 진실로 꺾이는 아픔이 있음을 표현한 것이다.
燕王 使栗腹으로 約驩於趙注+栗腹, 姓名.러니 反而言曰 趙壯者 死長平하고 其孤未壯하니 可伐也러이다
[目] 나라 왕이 율복栗腹나라에 보내 우호를 맺게 하였는데,注+율복栗腹은 성명이다. 돌아와 아뢰기를 “, 고아들은 아직 장성하지 않았으니, 정벌할 만합니다.” 하였다.
使腹으로 將而攻鄗한대 將渠曰注+將, 卽良切, 姓也. 渠, 其名. 與人通關約交하고 使者報而攻之 不祥하니 師必無功하리다
왕이 율복으로 하여금 군대를 이끌고 를 공격하게 하자, 장거將渠가 아뢰기를注+즉량卽良이니, 성이다. 는 그의 이름이다. “다른 사람과 우호를 맺고서 사신이 보고하자마자 공격하는 것은 상서롭지 못하니, 군대가 필시 공을 세우지 못할 것입니다.” 하였다.
不聽하고 自將偏軍隨之어늘
왕이 그 말을 듣지 않고 스스로 별동대를 이끌고 따라갔다.
將渠引王之綬한대 以足蹴之注+蹴, 子六切, 蹋也.어늘
장거가 왕의 인끈을 당겨 만류하자 왕이 발로 찼다.注+자륙子六이니, 찬다는 뜻이다.
將渠泣曰 臣非自爲 爲王也注+爲, 去聲.니이다
장거가 울면서 아뢰기를 “신은 저를 위해 이러는 것이 아니라 왕을 위해 이러는 것입니다.”注+(위하다)는 거성去聲이다. 하였다.
不聽하고 遂行이러니
왕이 말을 듣지 않고서 마침내 떠났다.
趙使廉頗擊之하야 敗其兩軍하고 逐北五百里하야 遂圍燕한대
나라가 염파廉頗로 하여금 격퇴하게 하니, 두 무리의 군대를 격파하고 패잔병을 500리나 추격하여 마침내 나라를 포위하였다.
燕人 請和어늘 趙人 曰 必令將渠 處和注+處, 昌呂切. 處和者, 主和也.하라
나라 사람들이 화친을 청하자 나라 사람들이 말하기를 “반드시 장거로 하여금 강화를 주관하게 하라.”注+(주관하다)는 창려昌呂이다. “처화處和”는 강화를 주관하는 것이다. 하였다.
燕王 以將渠 爲相而處和하니 趙師乃解하다
나라 왕이 장거를 재상으로 삼아 강화를 주관하게 하니, 나라의 군대가 비로소 포위를 풀었다.
趙公子勝하다
[綱] 나라 공자 (평원군平原君)이 하였다.
역주
역주1 趙나라……죽었고 : 赧王 55년(B.C. 260)에 白起가 이끄는 秦나라 군대와 趙括이 이끄는 趙나라 군대가 長平에서 전투를 벌인 결과, 趙나라 군대가 대패하여 40만 명이 죽었다. 《資治通鑑綱目 제1권 하 周 赧王 54년조》

자치통감강목(2)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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