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資治通鑑綱目(1)

자치통감강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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丙辰年(B.C. 305)
十年이라
彗星하다
◑趙伐中山하야 取數邑하니 中山 復獻四邑以和하다
◑秦魏冉 弑其君之嫡母하고 出其故君之妃하야 歸于魏하다
秦庶長壯及大臣諸公子作亂이어늘 魏冉 誅之하고
及惠文后皆不得良死而悼武后出歸于魏注+惠文后, 昭王嫡母也. 后黨公子壯欲立之, 穰侯誅壯及后, 故云 “不得良死.” 史諱之也. 悼武后, 卽武王后, 昭王嫂也.하고 王兄弟不善者 皆滅之하고 遂爲政하니 威振秦國하더라


병진년(B.C. 305)
[綱]나라 난왕赧王 10년이다.
혜성彗星이 나타났다.
[綱]나라가 중산中山을 정벌하여 여러 을 빼앗으니 중산中山이 다시 4을 바치고 화친하였다.
[綱]나라 위염魏冉이 그 임금의 적모嫡母를 시해하고 그 옛 임금의 를 내쫓아 나라로 돌아가게 하였다.
[目]나라 서장庶長대신大臣과 여러 공자公子와 함께 난을 일으키자 위염魏冉이 그들을 죽였다.
혜문후惠文后(昭襄王의 적모)까지 모두 제명대로 죽지 못하였으며 도무후悼武后(武王의 )는 나가 나라로 돌아갔고注+혜문후惠文后소왕昭王적모嫡母이다. 혜문후의 공자公子 을 즉위시키려고 하자, 양후穰侯(위염)가 과 혜문후를 죽였다. 그러므로 “제명대로 죽지 못하였다.”고 하였으니, 사관史官한 것이다. 도무후悼武后는 바로 무왕武王이고 소왕昭王의 형수이다., 의 형제 가운데 착하지 않은 자를 모두 죽이고, 위염이 드디어 정사를 다스리니 위엄이 나라를 진동시켰다.



자치통감강목(1)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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