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資治通鑑綱目(2)

자치통감강목(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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丙寅年(B.C. 235)
秦十二 楚三 燕二十 魏八 趙幽繆王遷元注+繆, 眉救切. 王遷無諡, 趙滅, 其臣竊追諡之. 韓四 齊三十年이라
秦呂不韋徙蜀自殺하다
不韋就國歲餘 諸侯使者請之하야 相望於道어늘
恐其爲變하야 賜不韋書曰 君 何功於秦이완대 封河南十萬戶하며 何親於秦이완대 號稱仲父
其徙處蜀하라
不韋恐誅하야 飮酖死注+酖, 直蔭切, 鴆酒也. 鴆鳥出南方, 噉蝮蛇, 以其羽畫酒中, 飮之立死.하다
自六月不雨하야 至于八月하다
◑ 秦 助魏伐楚하다


병인년(B.C. 235)
나라 왕 12년, 나라 유왕幽王 3년, 나라 왕 20년, 나라 경민왕景閔王 8년, 나라 유무왕幽繆王 원년,注+미구眉救이다. 왕 은 시호가 없었는데, 나라가 멸망하자 그 신하가 사적으로 추후에 시호를 지었다.나라 왕 4년, 나라 왕 30년이다.
[綱] 나라 여불위呂不韋으로 옮겨가 자살하였다.
[目] 여불위呂不韋봉국封國으로 간 지 1년 남짓에 제후의 사자들이 안부를 물으러 오니, 그 사람들이 도로에 이어질 정도였다.
왕이 그가 변란을 일으킬까 두려워하여 여불위에게 글을 내리기를 “그대가 나라에 무슨 공이 있기에 하남河南의 10만 호에 봉해졌으며, 나라와 무슨 친밀한 관계가 있기에 중부仲父라고 불리는가.
으로 옮겨가서 살라.” 하였다.
여불위呂不韋가 주벌당할까 두려워 짐독을 마시고 죽었다.注+직음直蔭이니, 짐주鴆酒이다. 짐새는 남방에서 나오며 살무사를 먹는데, 그 깃을 술 속에 휘저어서 마시면 바로 죽는다.
[綱] 6월부터 비가 오지 않더니 8월까지 이어졌다.
[綱] 나라가 나라를 도와 나라를 정벌하였다.



자치통감강목(2) 책은 2019.04.2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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