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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學衍義(1)

대학연의(1)

범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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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가
仲虺之誥注+商書篇名. 仲虺, 湯之左相, 作此以告成湯.
서경書經》 〈중훼지고仲虺之誥注+중훼지고仲虺之誥’는 《서경書經》 〈상서商書〉의 편명이다. 중훼仲虺탕왕湯王좌상左相이니, 이 글을 지어 성탕成湯에게 고하였다.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德日新하면 萬邦 惟懷注+懷, 謂心歸之也. 志自滿하면 九族 乃離注+志者, 心之所存也. 滿, 驕盈也. 離, 散也.하리니 懋昭大德하사 建中于民注+建, 立也. 中者, 無過不及之謂.하소서
“덕이 날로 새로워지면 만방萬邦이 그리워하고注+’는 마음으로 귀의함을 이른다. 생각이 자만으로 가득해지면 구족九族이 마침내 흩어질 것이니注+’는 마음에 보존된 것이다. ‘滿’은 ‘교만이 가득하다’라는 뜻이다. ‘’는 ‘흩어지다’라는 뜻이다., 왕께서는 힘써 대덕大德을 밝히시어 백성에게 중도中道를 세우소서注+’은 ‘세우다’라는 뜻이다. ‘’은 지나침도 모자람도 없다는 말이다..
以義 制事注+制, 裁制也.하시며 以禮 制心하시사 垂裕後昆하리이다
로써 일을 제재하고注+’는 ‘제재하다’라는 뜻이다.로써 마음을 제재하셔야 후손들에게 넉넉한 복을 남길 것입니다.
予聞호니 曰 能自得師者이요 謂人莫己若者이라
제가 들으니 ‘능히 스스로 스승을 얻는 자는 왕천하王天下하게 되고, 남들이 자기만 한 이가 없다고 말하는 자는 망하게 된다.
好問則裕自用則小라하니이다
묻기를 좋아하면 넉넉해지고 자신의 지혜를 쓰면 작아진다.’라고 하였습니다.”
역주
역주1 2-3-가 : 《書經》 〈商書 仲虺之誥〉에 보인다. 仲虺는 奚仲의 후예로, 伊尹과 함께 湯王을 보좌하여 夏나라를 정벌하고 商나라를 흥기시킨 名臣으로 左相의 벼슬을 지냈다. ‘誥’는 ‘告(고하다)’라는 뜻으로, 뭇사람들에게 고하여 깨우쳐주는 것이다. 〈중훼지고〉는 《古文尙書》에만 있고 《今文尙書》에는 없다. 그 내용은 탕왕이 하나라 桀王을 물리치고 革命을 이룬 뒤에 武力에 의한 혁명으로 천하를 얻게 된 것을 부끄러워하자, 중훼가 誥를 지어 천명을 거스른 걸왕을 誅罰하고 천명을 계승하는 혁명의 정당성을 밝힘과 동시에 天道를 공경하고 힘써 덕을 날로 새롭게 하여야만 천명을 길이 보전할 수 있음을 고하였다.

대학연의(1) 책은 2019.06.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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