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1-가5 《시경詩經》 〈대아大雅〉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심원하신 문왕文王이여!注+‘穆穆’은 ‘심원하다’라는 뜻이다. 아! 공경을 계속하여 넓히셨도다.”注+‘於’는 찬미하는 말이다. ‘緝’은 ‘계속하다’라는 뜻이다. ‘熙’는 ‘넓히다’라는 뜻이다. ‘止’는 어조사이다.
역주
역주128-1-가5 :
《詩經》 〈大雅 文王〉에 보인다. 〈毛序〉에 “문왕이 天命을 받아 周나라를 일으킨 것을 읊은 시이다.[文王受命作周也]”라고 하였다. 朱熹의 《시집전》에 따르면 〈문왕〉은 모두 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본문에 인용한 구절은 제3장에 보인다.
역주2熙廣也 :
《毛詩》 傳에는 “緝熙는 밝게 밝힌다는 뜻이다.[緝熙 光明也]”로 되어 있고, 朱熹의 주에는 “熙는 밝힌다는 뜻이다.[熙 明]”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