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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學衍義(1)

대학연의(1)

범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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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가
又曰
동중서董仲舒가 또 말하였다.
하시고 하시니 非一日而顯也 蓋有漸以致之
임금은 제후에서 일어나 천자가 되었고 임금은 깊은 산에서 일어나 천자가 되었으니, 하루아침에 현달한 것이 아니라 점차로 나아가 이룬 것입니다.
言出於己하여 不可塞也 行發於身하여 不可掩也 言行 君子之所以動天地
말은 자신에게서 나와 막을 수가 없고 행실은 몸에 나타나 가릴 수가 없으니, 말과 행실은 군자君子천지天地를 움직이는 방법입니다.
故盡小者하고 謹微者하나니
그러므로 작은 일에 진력하는 자가 크게 되고 은미한 일에 삼가는 자가 드러나게 되는 법입니다.
詩云 이라하니
시경詩經》에 “문왕께서는 조심하고 삼가셨다.”라고 하였습니다.
故堯 兢兢하사 日行其道하시고 而舜 業業하사 日致其孝
그러므로 임금은 조심하고 조심하여 날마다 그 를 행하였고, 임금은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여 날마다 그 를 지극히 하였습니다.
善積而名顯하시며 德章而身尊하시니 積善在身加益而人不知也 積惡在身 猶火銷膏而人不見也니이다
이 쌓이자 이름이 드러나게 되었으며 이 빛나자 몸이 존귀하게 되었으니, 몸에 을 쌓는 것은 마치 키가 날마다 자라는데도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것과 같고, 몸에 을 쌓는 것은 마치 불이 기름을 태우고 있는데도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역주
역주1 3-7-가 : 《漢書》 卷56 〈董仲舒傳〉에 보인다.
역주2 堯發乎諸侯 : 堯임금은 唐侯의 신분에서 天子가 되었다,
역주3 舜興乎深山 : ‘深山’은 歷山을 이른다. 舜은 본래 歷山에서 경작하던 농부였다.
역주4 : 대전본‧사고본에는 없다.
역주5 惟此……翼翼 : 《詩經》 〈大雅 大明〉에 보인다. 文王이 모든 일에 공경하고 삼가는 태도로 上帝를 밝게 섬겨서 天命을 받아 天子가 될 수 있었다는 내용이다.
역주6 長日 : 대전본에는 ‘日長’으로 되어 있다. 통행본 《漢書》에는 ‘長日’로 되어 있다.

대학연의(1) 책은 2019.06.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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