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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學衍義(3)

대학연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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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子 莫良於眸子注+眸子, 目之瞳子也.하니 眸子 不能其惡하나니
15-23-가
맹자가 말하였다. “사람에게 보존되어 있는 것(神氣)은 눈동자보다 더 좋은 것이 없으니,注+‘眸子’는 눈동자이다. 눈동자는 마음속의 악을 숨기지 못한다.
胸中 正則眸子 瞭焉하고 胸中 不正則眸子 眊焉注+瞭, 明也. 眊, 不明之貌.이니라 聽其言也 觀其眸子 人焉廋哉리오
마음속이 바르면 눈동자가 밝고, 마음속이 바르지 못하면 눈동자가 흐리다.注+‘瞭’는 ‘밝다’라는 뜻이다. ‘眊’는 밝지 못한 모양이다. 그 말을 들어보고 그 눈동자를 관찰한다면 사람들이 어떻게 숨기겠는가.”
역주
역주1 15-23-가 : 《맹자》 〈離婁 上〉 제15장에 보인다.
역주2 存乎人者 : 《맹자집주》에 따르면 이에 대해 “사람이 사물과 접할 때에 그 神氣가 눈에 있다.[蓋人與物接之時 其神在目]”라고 설명하였다. 참고로 楊伯峻의 《孟子譯注》에는 《爾雅》 〈釋詁〉를 인용하여 ‘存’을 ‘察(살피다)’로 훈고하여 ‘사람을 살피는 것’으로 해석하였다.
역주3 : 대전본에는 ‘晻’으로 되어 있다. 통행본 《맹자》에는 ‘掩’으로 되어 있다.

대학연의(3) 책은 2019.10.1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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