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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學衍義(2)

대학연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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曰 參乎 吾道 一以貫之注+貫, 通也.니라 曾子 曰 唯注+唯者, 應之速而無疑也.
커시늘 門人 問曰 何謂也잇고 曾子 曰 夫子之道 忠恕而已矣注+而已矣者, 竭盡無餘之.니라


11-4-가
공자가 말하였다. “參아! 나의 道는 하나의 이치로써 만 가지 사물을 꿰뚫는다.”注+‘貫’은 ‘통하다’라는 뜻이다. 曾子가 대답하였다. “그렇습니다.”注+‘唯’는 대답을 빨리하여 의혹이 없는 것이다.
공자가 나가자, 문인이 물었다. “무슨 말씀입니까?” 증자가 대답하였다. “선생님의 道는 忠과 恕일 뿐이다.”注+‘而已矣’는 완전히 다하여 남김이 없다는 말이다.


역주
역주1 11-4-가 : 《論語》 〈里仁〉 제15장에 보인다.
역주2 : 대전본에는 ‘詞’로 되어 있다.

대학연의(2) 책은 2019.10.1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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