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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學衍義(3)

대학연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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爲武城宰注+言偃, 字子游, 孔子弟子也. 武城, 魯邑名.러니 曰 女 得人焉 曰 有注+澹臺, 姓, 滅明, 名.하니 行不由徑注+徑, 路之小而捷者.하며 非公事어든 未嘗至於偃之室也注+公事, 如鄕飮‧鄕射‧之類.하나니이다
15-6-가
子游가 武城의 邑宰가 되었다.注+‘言偃’은 자가 子游이니, 공자의 제자이다. ‘武城’은 魯나라의 읍 이름이다. 공자가 말하였다. “너는 인재를 얻었느냐?” 자유가 대답하였다. “澹臺滅明이라는 자가 있는데,注+‘澹臺’는 성이고 ‘滅明’은 이름이다. 길을 다닐 적에 샛길로 다니지 않으며注+‘徑’은 작고 빠른 길이다. 공적인 일이 아니면 저의 집에 온 적이 없습니다.”注+‘公事’는 鄕飮酒禮‧鄕射禮‧讀法 따위와 같은 것이다.
역주
역주1 15-6-가 : 《논어》 〈雍也〉 제12장에 보인다.
역주2 子游 : 공자의 제자 言偃(기원전 506~?)으로, 子游는 그의 자이다. 《史記》 卷67 〈仲尼弟子列傳〉에는 吳나라 사람으로 공자보다 45세 연하라고 하였고 《孔子家語》에는 魯나라 사람으로 공자보다 35세 연하라고 하였는데 무엇이 옳은지는 명확하지 않다. 孔門十哲의 한사람으로 文學에 뛰어났다고 일컬어지며, 일찍이 武城宰가 되어 禮樂을 통한 敎化政治를 펼친 바 있다. 唐 玄宗 開元 27년(739)에 吳侯에 봉해졌고, 宋 眞宗 大中祥符 2년(1009)에 丹陽公에, 南宋 度宗 咸淳 3년(1267)에 吳公에 고쳐 봉해졌다.
역주3 : 사고본에는 ‘耳’로 되어 있다.
역주4 澹臺滅明 : 기원전 522~?. 공자의 제자로, 성은 澹臺, 이름은 滅明, 자는 子羽이다. 武城 사람으로 사료에 따라 魯나라 또는 吳나라 사람으로 기재되어 국적에 차이를 보인다. 《史記》 卷67 〈仲尼弟子列傳〉에는 공자보다 39세 연하라고 하였고 《孔子家語》에는 49세 연하라고 하였는데 명확하지 않다. 심한 곰보에 용모는 보잘것없었으나 수행에 힘쓰고 正道를 지켜 강남에 거주할 때는 제자가 3백여 명에 이르렀다. 공자는 이에 대해 “외모를 기준으로 사람을 취하다가 자우에서 잘못하였다.[以貌取人 失之子羽]”라고 탄식하기도 하였다.
역주5 讀法 : 《周禮》 〈地官 州長〉에 “正月의 초하루에 각각 그 주의 백성을 모아 법령을 읽고서 德行과 道藝를 살펴 권면하고 과오를 규찰하여 경계한다.[正月之吉 各屬其州之民而讀法 以考其德行道藝而勸之 以糾其過惡而戒之]”라고 하였는데, 賈公彦의 疏에 따르면 “뭇사람들에게 1년의 정령과 12조의 교법을 읽어주는 것이다.[對衆讀一年政令及十二敎之法]”라고 하였다.

대학연의(3) 책은 2019.10.1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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