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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學衍義(2)

대학연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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葛藟注+詩‧王風篇名. , 東遷之君. 周室道衰하여 棄其九族焉하니 其一章
8-7-가1
《詩經》 〈葛藟〉는注+‘葛藟’는 《詩經》 〈王風〉의 편명이다. 周나라 왕족이 平王을 풍자한 시이니,注+‘平王’은 周 平王이니, 東都(洛邑)로 천도한 임금이다. 주나라의 도가 쇠하여 그 九族을 버렸기 때문이다. 그 1장에 이르기를,
緜緜葛‧藟
길게 이어진 칡넝쿨 등넝쿨이여緜緜葛藟
在河之滸注+緜緜, 延長貌. 葛‧藟二物, 生山谷間, 今在河滸, 非其性也.로다
하수 가에 있도다注+‘緜緜’은 길게 이어진 모습이다. ‘葛(칡)’과 ‘藟(등나무)’ 두 식물은 산골짝에 자라는데 지금 河水 가에 있으니, 그 본성이 아니다.在河之滸
終遠兄弟
끝내 형제를 멀리한지라終遠兄弟
謂他人父로다
타인을 아버지라 이르노라謂他人父
謂他人父
타인을 아버지라 이르나謂他人父
亦莫我顧라하고
또한 나를 돌아보지 않도다亦莫我顧
二章
라고 하였고, 2장에 이르기를,
終遠兄弟
끝내 형제를 멀리한지라終遠兄弟
謂他人母라하고
타인을 어머니라 이르노라謂他人母
三章
라고 하였고, 3장에 이르기를,
終遠兄弟
끝내 형제를 멀리한지라終遠兄弟
謂他人昆注+昆, 兄也.이라하니라
타인을 형이라 이르노라注+‘昆’은 ‘형’이라는 뜻이다.謂他人昆 라고 하였다.
역주
역주1 8-7-가1 : 《시경》 〈王風 葛藟〉에 보인다. 모두 3장으로, 葛藟는 ‘칡넝쿨 등넝쿨’이라는 뜻이다. 眞德秀는 왕족이 周 平王을 풍자한 것으로 본 毛序를 따른 반면, 朱熹는 세상이 쇠하고 백성들이 흩어져서 그 고향과 가족을 버리고 떠돌아다니며 갈 곳을 잃은 자가 탄식하며 지은 시로 보았다. 평왕은 西周의 마지막 왕인 幽王의 태자로, 이름은 宜臼이다. 유왕이 의구의 친모인 申后와 의구를 폐위하고 褒姒와 포사의 아들 伯服을 각각 后와 태자로 봉하자, 두 사람은 신후의 친정인 申나라로 달아나 犬戎과 연합하여 周나라를 공격하였다. 이에 유왕이 죽고 평왕이 즉위하였다. 이 전쟁으로 인해 서주의 도읍인 鎬京이 불타 洛邑으로 천도하였다. 일반적으로 평왕 원년(기원전 770)을 춘추시대의 시작으로 본다.
역주2 王族……族焉 : 毛序의 내용이다.
역주3 周平王 : 대전본‧사고본에는 ‘平王周’로 되어 있다.

대학연의(2) 책은 2019.10.1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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