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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學衍義(2)

대학연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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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子 曰 人皆有所不忍하니 達之於其所忍이면 仁也 人皆有所不爲하니 達之於其所爲 義也
12-11-가
맹자가 말하였다. “사람에게는 모두 차마 하지 못하는 마음이 있으니, 이 마음을 차마 하는 일에까지 적용한다면 이것이 바로 仁이다. 사람은 모두 선뜻 하지 못하는 마음이 있으니, 이것을 선뜻 하는 일에까지 적용한다면 이것이 바로 義이다.
人能充無欲害人之心이면 而仁 不可勝用也 人能充無之心이면 而義 不可勝用也
사람이 능히 남을 해치는 일이 없고자 하는 마음을 확충할 수 있다면 仁을 이루 다 쓸 수 없을 것이며, 사람이 능히 훔치는 일이 없고자 하는 마음을 확충할 수 있다면 義를 이루 다 쓸 수 없을 것이며,
人能充無受爾汝之實이면 無所往而不爲義也니라
사람이 능히 ‘爾汝(너)’라고 들을 일이 없는 실제의 덕을 확충할 수 있다면 무엇을 하든 義가 되지 않음이 없을 것이다.”
역주
역주1 12-11-가 : 《孟子》 〈盡心 下〉 제31장에 보인다.
역주2 穿窬 : ‘穿’은 구멍을 뚫는 것이고 ‘窬’는 ‘踰’와 같은 뜻으로 담장을 넘는 것이다. 모두 도적이 하는 짓을 이른다. 《論語》 〈陽貨〉 제12장에 “얼굴빛은 위엄이 있으면서 마음이 유약한 것을 小人에 비유하면 벽을 뚫고 담을 넘는 도적과 같을 것이다.[色厲而內荏 譬諸小人 其猶穿窬之盜也歟]”라는 내용이 보인다.

대학연의(2) 책은 2019.10.1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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