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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學衍義(3)

대학연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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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注
19-15-나(按)
按 姦臣 顓國 必先壅塞言路하여 使人主 惸然孤立於上而然無覩於外
19-15-나(按)
[臣按] 간신이 국정을 전횡할 때에는 반드시 먼저 言路를 막아서 군주가 외로이 위에서 고립되어 흐리멍덩하게 궐 밖의 일을 알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然後 得以恣其所欲爲하여 大而篡國‧小而顓政 無不可者
그런 뒤에야 자신이 하고자 하는 바를 마음대로 할 수 있어서 크게는 나라를 찬탈하고 작게는 정사를 전횡하는 데 안되는 것이 없습니다.
하고 하고 杜璡 斥而林甫하니 爲人主者 可不監哉잇가
그러므로 正先이 죽자 趙高가 자기 마음대로 굴었고, 王章이 죽자 王鳳이 강성해졌고, 杜璡이 배척당하자 李林甫가 전횡하였으니, 군주가 살피지 않아서야 되겠습니까.
역주
역주1 : 대전본‧사고본에는 ‘盲’으로 되어 있다.
역주2 正先……高肆 : 正先은 秦 二世 때의 博士이다. 《漢書》 卷75 〈京房傳〉에 따르면, “옛날 秦나라 때 조고가 권세를 휘두르자 정선이란 자가 趙高를 비판하다가 죽었는데, 조고의 위세가 이로부터 굳어졌으니, 그러므로 진나라의 화란은 정선이 재촉한 셈이 된다.[昔秦時趙高用事 有正先者 非刺高而死 高威自此成 故秦之亂 正先趣之]”라는 말이 보인다.
역주3 王章……鳳熾 : 王章(?~기원전 24)은 漢 元帝‧成帝 때 諫大夫‧司隸校尉 등을 역임하였고 관직이 京兆尹에 올랐다. 王鳳(?~기원전 22)이 권력을 전횡하자 상소하여 탄핵하였다가 도리어 大逆罪로 하옥되어 옥사하였다. 왕봉은 漢 元帝‧成帝 때의 외척, 권신이다. 元帝의 孝元皇后 王政君의 오빠이다. 大司馬 大將軍, 領尙書事 등을 역임하였고, 권력을 전횡하였다. 18-13-나(按) 주석 참조.

대학연의(3) 책은 2019.10.1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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