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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연의(3) 목차 메뉴 열기

原注

15-12-나(按)
臣은 按君子所好者가 善이라 故懷德하고 小人所志者가

이라 故懷土하며

君子所畏者가 法이라 故懷刑하고 小人所徇者가 利라 故懷惠하나니 懷者는 常存於心之謂니이다

原注

15-12-나(안按)
[신안臣按] 군자가 좋아하는 것은 선善이기 때문에 덕을 생각하고, 소인이 뜻을 둔 것은 안락함이기 때문에 처한 곳을 생각하며,

군자가 두려워하는 것은 법이기 때문에 형벌을 생각하고, 소인이 따르는 것은 이익이기 때문에 은혜를 생각합니다. ‘회懷’는 항상 마음에 간직하고 있는 것을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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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學衍義(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