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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學衍義(1)

대학연의(1)

범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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史臣
文帝 天資文藻하여 下筆成章하며 博問彊識하고 才藝兼該하니
若加之曠大之度하며 勵以公平之하여 邁志存道하여 克廣德心則古之賢主 何遠之有리오


4-10-가2
사신史臣 진수陳壽가 논평하였다.
문제文帝는 타고난 자질이 문사文辭에 능하여 붓을 대면 문장이 이루어졌으며 박람강기博覽强記하고 재예才藝를 겸비하였다.
만약 광대한 도량을 더하고 공평한 성심을 가지고 힘써서 뜻에 매진하고 도를 보존하여 능히 덕스러운 마음을 넓혀나갔더라면 옛 현군賢君이 어찌 멀리 있었겠는가.”


역주
역주1 4-10-가2 : 《三國志》 卷2 〈文帝紀〉의 贊에 보인다.
역주2 陳壽 : 233~297. 자는 承祚이며, 巴西 安漢 사람이다. 蜀漢에서 觀閣令史를 지냈으나 환관 黃皓의 비위를 거슬러 쫓겨났다. 晉이 건국 되자 張華의 추천으로 著作佐郞이 되었다. 그가 지은 《三國志》를 夏侯湛이 읽고 나서 자신이 지었던 《魏書》를 폐기했다고 한다. 이외에 저서로 《古國志》‧《益都耆舊傳》 등을 지었으며, 諸葛亮의 문집을 편찬하기도 하였다.
역주3 : 사고본에는 ‘識’으로 되어 있다.

대학연의(1) 책은 2019.06.03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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