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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學衍義(2)

대학연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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禮記 曰 舜 其大孝也與신저 德爲聖人이시고 尊爲天子시고 富有四海之內하사 宗廟饗之하시며 子孫保之注+子孫, 謂之屬, 歷三代爲諸侯.하시니라
7-5-가
《禮記》 〈中庸〉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공자가 말하였다. ‘舜임금은 大孝이실 것이다. 덕으로는 聖人이 되시고, 존귀하기로는 천자가 되시고, 부유하기로는 사해 안을 소유하시어, 종묘의 제사를 흠향하시며 자손을 보전하셨다.注+‘子孫’은 虞思와 陳 胡公 등을 이르니, 夏‧商‧周 三代에 걸쳐 제후가 되었다.
故大德 必得其位하며 必得其祿하며 必得其名하며 必得其壽니라
그러므로 큰 덕을 지닌 사람은 반드시 합당한 지위를 얻으며, 반드시 합당한 녹을 얻으며, 반드시 합당한 명성을 얻으며, 반드시 합당한 壽를 얻는다.
故天之生物 必因其材而篤焉注+材, 質也. 篤, 厚也.하나니 故栽者 培之注+栽, 植也. 培, 養也.하고 傾者 覆之니라
그러므로 하늘이 만물을 낳는 것은 반드시 그 재질에 따라 돈독히 해주는 법이다.注+‘材’는 ‘재질’이라는 뜻이다. ‘篤’은 ‘돈독히 하다’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심은 것은 배양해주고,注+‘栽’는 ‘심다’라는 뜻이다. ‘培’는 ‘길러주다’라는 뜻이다. 기운 것은 엎어버리는 것이다.
詩曰 嘉樂君子 憲憲令德 宜民宜人이라 受祿于天이어늘命之하시고 自天申之注+詩‧大雅‧假樂之篇. 憲, 詩作顯. 申, 重也.라하니라 故大德者 必受命이니라
《詩經》에 이르기를, 「훌륭한 군자의 드러나고 드러난 아름다운 덕이, 백성들에게 마땅하며 사람들에게 마땅하다. 하늘에서 녹을 받았는데 보우하며 명해주시고 하늘로부터 거듭한다.」라고 하였다.注+‘詩’는 《詩經》 〈大雅 假樂〉이다. ‘憲’은 《시경》에 ‘顯’으로 되어 있다. ‘申’은 ‘거듭하다’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큰 덕을 지닌 사람은 반드시 천명을 받는다.’”
역주
역주1 7-5-가 : 《禮記》 〈中庸〉에 보인다. 朱熹의 《中庸章句》 제17장에 해당한다.
역주2 虞思 : 성은 嬀, 씨는 有虞이다. 舜임금의 아들인 商均의 아들이다. 상균은 夏나라 禹王 때 虞地에 봉해졌는데, 상균의 뒤를 이어 有虞氏의 수장이 되어 商에 봉해졌다.
역주3 陳胡公 : 성은 嬀, 씨는 有虞, 이름은 滿, 자는 少湯이다. 舜임금의 33세손이며 虞思의 31세손이다. 商나라 말에 周나라에 귀순하여 陶正을 지낸 虞閼父의 아들이다. 周 武王이 상나라를 멸망시킨 뒤에 이전의 세 왕조인 虞‧夏‧商의 후손을 제후로 봉하여 ‘三恪’으로 존중하고 선조의 제사를 받들도록 하였는데, 이때 陳나라는 侯爵으로 봉해지고, 陳 胡公은 武王의 장녀인 太姬를 아내로 맞이하였다. 《春秋左氏傳 襄公 25年》 《史記 卷36 陳杞世家》
역주4 : 대전본‧사고본에는 ‘祐’로 되어 있다.

대학연의(2) 책은 2019.10.1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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