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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學衍義(5)

대학연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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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注
29-9-나(按)
按 漢儒之言天者 衆矣로되 惟仲舒 最爲精粹하니 其曰 人之所爲 美惡之極 與天地流通往來相應者 尤古今之格言也
匡衡以下 其言 亦足以警世主 故剟其略하여 著于篇云하노이다
以上 論遇災之敬하니라


原注
[신안臣按] 나라 유학자 중에 하늘에 대해 말한 사람이 많지만 오직 동중서董仲舒가 가장 정수를 말하였습니다. 그가 이르기를 “인간의 행위 가운데 선악善惡이 극단에 이른 것은 마침내 천지와 소통하여 왕래가 상응합니다.”라고 한 것은 특히 고금의 격언입니다.
광형匡衡 이하는 그 말이 또한 국군國君을 경계시킬 만하기 때문에 그 대략적인 내용을 추려서 이 책에 수록하는 바입니다.
이상은 재이災異를 만났을 때의 공경恭敬을 논한 것이다.



대학연의(5) 책은 2022.01.20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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