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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學衍義(2)

대학연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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孟子
人不足與適也注+適, 音讁, 義亦同. 政不足間也
注+間, 猶非也. 惟大人이아 爲能格君心之非注+格, 也.
10-6-가
맹자가 말하였다. “등용한 사람을 나무랄 것이 없으며,注+‘適’은 음이 ‘讁(적)’으로, 뜻도 ‘讁(나무라다)’과 같다. 시행한 정사를 비난할 것이 없다.注+‘間’은 ‘非(비난하다)’와 같다. 오로지 大人만이 임금의 올바르지 않은 마음을 올바르게 만들 수 있으니,注+‘格’은 ‘도달하다’라는 뜻이다.
君仁이면 莫不仁이요 君義 莫不義 君正이면 莫不正이니 一正君而國 定矣니라
임금이 어질게 되면 어질지 않은 이가 없게 되고, 임금이 의롭게 되면 의롭지 않은 이가 없게 되고, 임금이 바르게 되면 바르지 않은 이가 없게 될 것이니, 한번 임금을 바로잡으면 나라는 저절로 잘 다스려진다.”
역주
역주1 10-6-가 : 《孟子》 〈離婁 上〉 제20장에 보인다.
역주2 人不……間也 : 주희는 “임금이 사람을 등용하는 데 대한 잘못을 탓할 것이 없으며, 行政의 잘못을 비난할 것이 없다.[人君用人之非 不足過讁 行政之失 不足非間]”라고 풀이하였다. 《孟子集註 離婁 上》
역주3 : 사고본에는 ‘正’으로 되어 있다.

대학연의(2) 책은 2019.10.1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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