皇太子瑛
과 鄂王
와 光王
注+三人皆宗子.가 被譖
이라 帝欲廢之
어시늘 이 切諫
注+九齡, 時賢相.한대 帝
가 不悅
이러시니
林甫가 惘然私語中人曰 天子家事를 外人이 何與邪아
19-6-가
황태자
이영李瑛과
악왕 이요鄂王 李瑶와
광왕 이거光王 李琚가
注+세 사람은 모두 현종玄宗의 아들이다. 무함을 받아 현종이 그들을 폐위하고자 하였는데
장구령張九齡이 간절히 간하자
注+장구령張九齡은 당시의 현상賢相이다. 현종이 기뻐하지 않았다.
이임보가 실망스러워 사사로이 환관에게 말하기를 “천자天子의 집안일을 외부사람이 왜 관여하는가!”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