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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學衍義(2)

대학연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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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注
10-2-나(按)
按 僞言不直 謂之欺 直言無隱 謂之犯이니 欺與犯 正相反하니
10-2-나(按)
[臣按] 거짓으로 말하여 정직하지 않은 것을 ‘欺’라고 이르고, 정직하게 말하여 숨김이 없는 것을 ‘犯’이라고 이르니, ‘기’와 ‘범’은 정반대입니다.
故夫子之告子路 使勿欺而犯之하여 以全其事君之直하고 戒其欺君之僞也하시니 禮記 與此略同하니이다
그러므로 공자가 자로에게 일러줄 때 속이지 말고 면전에서 직언하게 하여 임금 섬기는 정직함을 온전히 하고 임금을 속이는 거짓을 경계하였습니다. 《禮記》에 “임금을 섬기되 면전에서 犯顔하는 것은 있고 숨김은 없어야 한다.”라고 한 것이 이와 대략 같습니다.
역주
역주1 事君……無隱 : 《禮記》 〈檀弓 上〉에 보이는데, 어버이를 섬기는 경우와 대비하여 말한 부분이다. 陳澔의 《禮記集說》에 따르면, 부모와 자식 간은 은혜를 위주로 하는 데 비해 군신간은 의리를 위주로 하기 때문에 임금의 잘못을 숨긴다면 이는 임금의 위엄을 두려워하고 아첨하여 의리를 해치는 것이 된다. 그러므로 임금의 악을 바로잡아 기만하지 않고 犯顔諫諍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대학연의(2) 책은 2019.10.1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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