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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學衍義(2)

대학연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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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注

又曰 人在天地中間 雖止是一理 然天人所爲 各自有分이라 人所能爲者 天有所不能爲
12-3-나3(朱)
朱熹가 또 말하였다. “사람은 천지 사이에 있어서 비록 천지와 하나의 이치일 뿐이기는 하지만, 하늘과 사람은 하는 일이 각각 분수가 있기 때문에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을 하늘은 할 수 없는 것이 있다.
如天能生物而耕種 必用人하며 水能潤物而灌漑 必用人하며 火能熯物而薪爨 必用人이니
예를 들면 하늘은 만물을 낳을 수 있으나 경작하고 씨 뿌리는 것은 반드시 사람의 힘을 빌려야 하며, 물은 만물을 적셔줄 수 있으나 물을 대고 흘러들어가게 하는 것은 반드시 사람의 힘을 빌려야 하며, 불은 만물을 태울 수 있으나 땔나무를 하고 불을 때는 것은 반드시 사람의 힘을 빌려야 한다.
必用人爲 非贊助而何
천지의 도를 헤아려 이루고 천지의 마땅함을 돕는 데에 반드시 사람의 힘을 빌려야 하는 것이 천지의 化育을 돕는 것이 아니라면 무엇이겠는가.”
역주
역주1 12-3-나3(朱) : 《朱子語類》 卷64 〈中庸3〉 제22장에 보인다.
역주2 財成輔相 : 《周易》 〈泰卦 大象傳〉에 “천지가 사귐이 泰이니, 군주가 본받아서 천지의 도를 헤아려 이루며 천지의 마땅함을 도와서 백성을 돕는다.[天地交泰 后以 財成天地之道 輔相天地之宜 以左右民]”라는 내용이 보인다.

대학연의(2) 책은 2019.10.1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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