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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學衍義(4)

대학연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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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注
22-1-나(按)
按 甚矣 宋平公之闇也 初伊戾之請從太子以享客也 固知太子之惡之矣로되 及設詐以陷太子하얀 乃信之而不疑하니
22-1-나(按)
[臣按] 너무도 심합니다. 宋 平公의 어리석음이. 당초에 혜장이려가 태자를 수행하여 초나라의 사신에게 연향을 베푸는 일을 청했을 때, 평공은 참으로 태자가 그를 미워한다는 사실을 알았으면서도 혜장이려가 거짓을 날조하여 태자를 모함하는 데 이르러서는 도리어 혜장이려를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牲加書 誰不能爲리오 平公 聞之 逆折其姦而戮之 上也 徐究其妄而罪之 次也어늘
구덩이를 파고 희생을 써서 맹약한 글을 놓아두는 일을 누가 못하겠습니까. 평공이 혜장이려의 말을 들었을 때 그 간계를 좌절시키고서 그를 주살하는 것이 최선이었고, 그 거짓을 찬찬히 따져보고서 그를 처벌하는 것이 차선이었을 텐데,
乃遽用其言하여 以囚太子하여 使不得自直而死하니 太子 君之貳也어늘 而輕之若是하니 可乎
선뜻 그의 말을 받아들여서 태자를 가두어 태자가 스스로 결백을 입증하지도 못하고 죽게 만들었습니다. 태자는 임금의 다음가는 자리인데 이처럼 쉽게 처결하니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後雖能烹讒者 亦無益矣 詩所謂 殆是之類인저
뒤늦게 비록 참언한 자를 팽형에 처할 수는 있었지만 역시 무익한 일이었습니다. 《시경》에 이른바 “군자가 자식을 사랑하지 않아 찬찬히 살피려 하지 않네.”라고 한 것이 아마도 이러한 종류일 것입니다.
역주
역주1 : 사고본에는 ‘欿’으로 되어 있다.
역주2 君子……究之 : 《시경》 〈小雅 小弁(소반)〉에 보인다. 21-2-가 참조.
역주3 : 사고본에는 ‘與’로 되어 있다.

대학연의(4) 책은 2019.10.11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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